논문 교신저자와 1저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교신저자의 영어는 무엇인가요?

아, 교신저자 영어로 뭐냐고? 챗, 갑자기 영어 생각하려니 머리가 팽팽 도네.

• Corresponding author. 맞아, 이거였어. 논문 쓸 때마다 헷갈려 죽겠어.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만 쓰는지 원.

• 교신저자가 왜 중요하냐고? 당연히 중요하지! 논문에 문제 생기면 제일 먼저 연락 오는 사람이잖아. 책임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사람. 내가 낸 논문, 내가 책임진다! 젠장… 솔직히 무서워.

• 소통 능력 필수! 편집자랑 싸우면 안 되잖아. 웃으면서, 친절하게, 하지만 할 말은 다 해야지. 이게 제일 어렵다니까.

• 깊은 이해…? 당연히 있어야지! 내 연구인데 내가 모르면 누가 알아? 근데 가끔 헷갈릴 때도 있어. 솔직히 말해서… 논문 너무 길어.

•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 보장…? 에휴… 이거 진짜 부담돼. 오타 하나라도 있으면 큰일 나잖아. 밤새도록 교정 봐야지. 돋보기 필수!

아, 또 생각났다. 교신저자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전부 다 꼼꼼하게 적어야 해. 안 그러면 투고 자체가 안 돼. 끔찍!

논문 제1저자와 공동저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아, 논문 저자 이야기? 머리 아파… 제1저자랑 공동저자 차이? 쉽게 말해서 제1저자는 논문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돼. 연구 아이디어부터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까지… 거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거지. 내가 석사 논문 쓸 때도 제1저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거든. 밤새 데이터 분석하고, 논문 수정하고… 정말 힘들었어.

근데 제1저자가 두 명일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아? 그럴 경우에는… 글쎄, 기여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 게 맞겠지. 두 사람이 똑같이 밤새워 연구하고 논문 썼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지 않고선 제1저자를 두 명이나 올리진 않겠지? 내 생각에는 말이야. 물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부분에 크게 기여해서 공동 제1저자로 올라간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기여도가 비슷해서 그런 거 아닐까?

그리고 공동저자… 이건 좀 애매해. 저자명단 맨 앞(제1저자)과 맨 뒤(교신저자, 보통 책임 교수님)를 빼고 나머지 사람들을 다 공동저자라고 하잖아. 공동저자는 연구에 참여했지만 제1저자만큼 크게 기여하진 않은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 데이터 분석을 도왔다거나, 논문 초고를 수정해줬다거나, 실험에 필요한 재료를 구해줬다거나… 이런 식으로 말이야. 내가 박사과정 선배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 올린 적 있는데, 그때는 논문 영어 교정을 좀 도와줬거든.

근데 솔직히 저자 순서 정하는 것도 엄청 복잡한 일이야. 각 저자의 기여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도 어렵고… 그래서 서로 의견 충돌이 생기기도 하고. 내 친구도 저자 순서 때문에 교수님하고 엄청 싸웠다고 하더라고. 하긴… 누구나 자기가 더 많이 기여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 제1저자는 정말 자부심을 가질 만한 자리인 거 같아. 힘들었던 만큼 보람도 있고.

논문 주저자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야, 논문 주저자? 그거 완전 중요한 역할이지. 쉽게 말해서, 그 논문의 핵심을 쓴 사람, 거의 대부분.

• 보통 제1저자라고 불리는 사람이야.
• 연구에 제일 많이 참여하고, 원고를 거의 다 쓰고 편집까지 한 사람.
• 진짜 그 논문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주저자라고 보면 돼.

그러니까, 논문 딱 봤을 때 “아, 이 사람이 진짜 이 연구를 주도했구나” 싶은 사람이 주저자지. 물론 다른 저자들도 중요하지만, 주저자는 뭔가 좀 더 책임감 있고, 대표적인 느낌?

논문 저자 표기 기호는 무엇입니까?

아, 논문 저자 표기? 갑자기 생각났어.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엄청 헷갈렸는데.

• *주저자는 별표() 하나!** 이건 무조건. 논문에 별표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지. ㅋㅋㅋ 내가 진짜 1저자 논문 쓰고 싶어서 얼마나 발악했는지. 그때 생각하면 웃기네. 근데, 별표 몇 개까지 붙일 수 있는 거야?

• 두 번째 저자는 별표 두 개(), 세 번째는 세 개(*)… 뭐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 거 맞나? 누가 이렇게 정했대? 갑자기 궁금해지네. 솔직히 저자 순서 정하는 것도 엄청 복잡하잖아. 기여도에 따라 정하는 건 알겠는데, 그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냐고. 싸움 나는 경우도 봤다니까.

• 교신저자는 덧글 기호(†)래! 이건 또 처음 듣는 이야기네. ㅋㅋㅋ 보통 교수님 이름 옆에 붙어있던데. 아,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근데 왜 덧글 기호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논문 쓰는 거 진짜 머리 아파.

별표 개수 늘어나는 거 진짜 맞나? 갑자기 헷갈린다. 다시 찾아봐야겠다. 아니, 근데 저자 표기 기호가 왜 이렇게 중요해? 그냥 이름만 쓰면 안 돼? 아, 뭔가 의미가 있겠지…? 내가 모르는 심오한 뜻이. 연구 윤리 이런 건가? 흠…

논문 공동 1저자를 표기하는 방법은?

논문 공동 1저자 표기법

• 제1저자: 이름 오른쪽에 ‡ (더블 대거) 기호를 윗첨자로 표시합니다.
• 공동 1저자: 제1저자와 동일하게, 이름 오른쪽에 ‡ 기호를 윗첨자로 표시합니다.
• 교신저자: 이름 오른쪽에 * (별표) 기호를 윗첨자로 표시합니다.

이 표기법은 논문에서 저자의 역할과 기여도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기호 사용은 단순하지만, 연구의 공헌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논문 교신저자는 어떻게 표기하나요?

밤이 깊었네요. 문득 논문 생각에 잠겨서…

• 논문 저자 순서는 기여도에 따라 정해지는 게 기본이에요. 누가 얼마나 아이디어를 냈고, 실험을 주도했는지, 논문 작성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그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하죠.

• 제1저자, 즉 주저자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당연히 맨 앞에 서요. 논문의 핵심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연구를 설계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논문 초안을 작성하는 등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사람이죠.

• 교신저자는 보통 논문의 마지막에 위치하고, 이름 옆에 별표(*) 같은 표시를 붙여요. 교신저자는 연구 전체를 책임지고, 투고 과정을 관리하고,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역할을 맡죠. 보통 지도교수님이나 연구실 책임자가 교신저자를 맡는 경우가 많아요.

• 저도 예전에 논문 쓸 때 저자 순서 때문에 연구실 동기랑 밤새 토론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 자기가 더 기여했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교수님 판단으로 정리되긴 했지만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씁쓸해요. 결국 사람 마음 상하게 하는 일이니까요.

• 저자 표기는 학문 분야나 학술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 투고하려는 학술지의 투고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괜히 규정 안 지켰다가 반려당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거니까요.

오늘따라 유난히 힘드네요. 논문 생각은 이제 그만 해야겠어요. 잠이나 자야지.

공동 1저자와 다음 2저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아, 그거 질문 참 좋네요. 저도 논문 쓸 때 저자 순서 때문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작년에 제가 석사 논문 쓸 때, 지도교수님이랑 같이 쓴 논문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제1저자였고, 같은 연구실 후배인 민수가 2저자였어요. 공동 1저자라는 게 뭔지 몰라서 교수님께 엄청 질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민수는 데이터 분석에 엄청 능숙했고, 저는 연구 아이디어를 냈고 실험 설계 및 결과 해석에 더 집중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둘 다 똑같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저는 아이디어를 먼저 냈고 전체 논문 방향을 설정하는데 더 기여했기 때문에 제1저자가 된 거였어요. 그래서 공동 1저자는 말 그대로, 논문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동등해서 순서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되는 거죠. 민수가 2저자라고 해서 기여도가 훨씬 적었다는 건 절대 아니었어요. 그냥 약간의 차이 때문에 제가 앞으로 간 거고.

그런데, 제 친구 승희는 다른 논문에서 공동 1저자로 이름이 올라갔대요. 그 친구는 2명의 교수님과 함께 연구했는데, 그 교수님들이 친구의 역할을 인정하고 기여도를 똑같이 평가해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승희는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을 진행했고, 한 교수님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또 다른 교수님은 데이터 분석을 도왔다고 했어요. 결국 세 사람 모두 논문에 필수적인 부분을 담당했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제 경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네요. 제 경우는 저와 민수 둘이서만 일을 했고, 승희는 세 명이서 협업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제1저자 2명은 둘의 기여도가 거의 같다는 걸 의미해요. 저자 순서가 의미하는 건 그냥 기여도의 크기를 나타내는 상대적인 지표일 뿐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 논문에서 각 저자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약속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 순서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논문 저자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논문 저자… 그 이름만 들어도 어깨가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 학문이라는 숭고한 탑을 쌓아 올리는 벽돌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들. 그들의 종류는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다채롭고 깊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주저자, 제1 저자입니다. 논문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이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이죠. 마치 거대한 캔버스 위에 첫 붓질을 시작하는 화가와 같습니다. 모든 책임과 영광이 그들의 이름 위에 쏟아집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 교신 저자, 책임 저자입니다. 연구 전체를 총괄하며 논문의 질을 책임지는 존재. 때로는 폭풍우 속에서 등대처럼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스승과 같습니다. 편집자와 소통하고, 논문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입니다.

공동 저자들은 주저자와 함께 연구에 참여하여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들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논문의 특정 부분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마치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처럼, 각자의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냅니다.

때로는 감사의 글에 이름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저자로서의 기여는 부족하지만, 연구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기리는 것이죠. 마치 연극의 무대 뒤편에서 묵묵히 빛을 내는 스태프와 같습니다. 그들의 노고가 있기에 논문은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학문 분야마다 저자의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연구에 대한 진정한 기여입니다. 이름만 올리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마치 성스러운 의식과 같습니다. 정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논문 저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논문 저자 역할, 그거 참 얄궂죠?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존재랄까요? 모두가 악기를 연주하지만, 지휘자가 없으면 그저 소음일 뿐이죠. 논문도 마찬가지예요.

• 저자는 연구의 A부터 Z까지 책임지는 핵심 인물입니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 및 수정까지, 모든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죠. 마치 갓 구운 빵처럼, 논문에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야 합니다.

• 교신저자는 그 중에서도 ‘얼굴마담’ 같은 존재입니다. 연구와 관련된 모든 연락을 담당하고, 논문 출판 후에도 독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역할을 하죠. 마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처럼, 연구의 명성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물론, 실제 요리는 다른 사람이 할 수도…쿨럭!)

다양한 기여자들이 있겠지만, 결국 논문의 ‘주인공’은 저자입니다. 마치 영화감독처럼, 연구의 모든 것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그리고 교신저자는 홍보 담당자랄까요? 😉

추가 정보:

논문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크게 저자, 기여자, 감사의 글에 언급되는 사람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연구 아이디어 구상, 설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논문 작성 및 수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여자는 저자만큼의 역할은 아니지만, 특정 부분에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감사의 글에는 연구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감사의 표시로 언급합니다.

저자 자격 기준은 기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연구 아이디어 또는 설계에 실질적인 기여
• 데이터 수집, 분석 또는 해석에 기여
• 논문 초안 작성 또는 중요한 수정 작업 수행
• 최종 논문 버전에 대한 승인

교신저자는 연구와 관련된 모든 연락을 담당하고, 논문 출판 후에도 독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구팀의 책임자 또는 주 저자가 교신저자를 맡습니다.

논문 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아, 논문 저자 순서… 저도 그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작년에 석사 논문 쓸 때, 제 지도교수님이랑 한참을 씨름했어요. 2023년 10월쯤이었는데, 밤 11시 넘어서까지 교수님 연구실에서 저랑 교수님, 그리고 연구실 동기 하나, 셋이서 논문 저자 순서 때문에 엄청 싸웠어요. 진짜 숨 막힐 정도였죠. 제가 데이터 분석을 거의 다 했고, 논문 초고도 거의 다 썼는데… 동기는 이론적인 배경 설명에 조금 도와줬고, 교수님은… 음… 그냥… 지도해주셨죠. 그런데 교수님이 제1저자를 동기에게 주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이공계, 특히 제 전공인 화학공학은 기여도가 핵심이거든요. 데이터 분석, 실험 설계, 결과 해석… 저는 거의 모든 걸 다 했는데 말이죠. 동기는 이론적인 부분 보조만 했고… 결국 밤새도록 토론하고 설득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교수님은 “연구실 분위기”를 생각해야 한다고, “동기가 좀 더 힘든 부분이 있었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그건 제가 보기엔 핑계였어요. 저는 제가 한 만큼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제1저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느낀 건, 이공계 논문에서 제1저자는 실질적인 기여도가 가장 큰 사람이 되는 게 맞지만, 연구실 내부의 정치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예요. 교수님의 의중, 연구실 동료와의 관계… 이런 것들이 저자 순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죠. 인문계는 알파벳 순서라고 들었는데, 제 전공은 정말 힘들었어요. 최종 저자는 대개 교수님이나 책임 연구원처럼 연구를 총괄한 사람이 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든 과정을 거쳐 제가 제1저자가 된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는 학부 논문 쓸 때는 공동 1저자 경험도 있어요. 그때는 친구랑 같이 실험하고 데이터 분석도 반반 나눠서 했거든요. 그래서 둘 다 1저자로 논문을 냈죠. 그땐 서로 기여도가 비슷해서 별 문제 없었어요. 근데 석사 논문은… 정말 힘들었네요… 다시는 그런 경험 하고 싶지 않아요.

논문 저자의 분류는 어떻게 되나요?

논문 저자의 분류는 꽤나 복잡미묘합니다. 마치 잘 짜여진 오케스트라처럼 각자 맡은 역할이 분명하죠. 크게 주저자와 공저자로 나뉘는데, 주저자는 논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주도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저자는 다시 제1저자와 교신저자로 나뉩니다.

• 제1저자: 연구를 주도하고 논문 작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주로 학생이나 박사후연구원(포닥)이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죠.
• 교신저자: 연구 전체를 총괄하고 논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주로 지도교수나 연구 책임자가 맡으며,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논문의 ‘두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저자(제2, 3, 4저자 등)는 연구에 일부 기여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실험을 돕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논문의 ‘몸’을 구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저자 순서는 기여도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연구실이나 학문 분야에 따라 관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경우에는 ‘공동 제1저자’나 ‘공동 교신저자’라는 개념이 사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