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영어 이름을 넣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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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 이름 표기는 가족관계등록부의 한글 이름을 기준으로 합니다. 등록된 한글 성명을 영문으로 음역하는 것이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기법을 따릅니다.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부의 성이 다를 경우, 가족관계등록부 기재 내용을 우선 적용합니다.

이름은 일반적으로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나, 띄어쓰기가 필요한 경우 붙임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이 두 개 이상인 경우 또는 이름에 띄어쓰기가 필요한 경우에 붙임표를 활용하면 됩니다. 단, 여권 발급 후 영문 이름 변경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발급 전 정확한 확인과 신중한 결정이 중요하며, 필요시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표기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표기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관계등록부를 참고하여 영문 이름을 신중하게 작성하고, 발급 전 최종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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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음… 로마자 표기법, 늘 헷갈렸어요. 가족관계등록부랑 주민등록부 성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작년에 여권 만들 때 정말 애먹었거든요. 제 기억으론, 한글 성명을 음역하는 게 기본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은 붙여 쓰는 게 원칙이지만, 붙임표(-)도 쓸 수 있다고 들었어요. 2023년 3월쯤, 여권 대행 업체 통해서 만들었는데, 그때 직원분이 여러 번 확인시켜주셨거든요. 비용은… 1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여권에 적힌 로마자 이름 바꾸는 건 엄격히 제한된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바꾸려면 엄청 복잡할 것 같더라고요. 제가 겪은 경험이니 정확하진 않지만… 참고만 하세요.

아, 그리고 제 여권 로마자 표기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으로 했어요. 주민등록증이랑 다르더라도 여권은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때 서류 엄청 많이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권 신청할 때, 관련 서류 확인 꼼꼼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는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게 제일 확실하겠죠. 저도 그랬어야 했는데, 좀 덜렁거렸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여권 로마자 표기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이고, 이름은 붙여쓰는 게 원칙이나 붙임표 사용 가능하며, 변경은 엄격하게 제한된다는 겁니다. 제 경험에 근거한 내용이니, 정확한 정보는 관청에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처럼 괜히 힘들게 하지 마세요. ^^;

#여권 #영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