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없는 복수명사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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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는 복수 명사, 정말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셀 수 없는 명사는 원칙적으로 복수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water)'이나 '쌀(rice)'처럼 그 양을 명확히 셀 수 없는 명사는 복수 형태로 사용하지 않죠.

  • 핵심: 셀 수 없는 명사는 단수 형태로만 사용됩니다.
  • 예시: 정보(information), 지식(knowledge), 조언(advice) 등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셀 수 없는 명사라도 특정한 상황에서는 복수 형태를 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와인의 종류"를 말할 때 "wines"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죠. 이는 일반적인 규칙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따라서 셀 수 없는 명사를 사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단수 형태로 사용하되, 문맥에 따라 복수 형태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 규칙은 항상 유연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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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 셀 수 없는 명사 말이죠? 으음… 솔직히 저도 가끔 헷갈려요. 영어 공부할 때 ‘water’에 ‘s’ 붙이면 안 된다는 걸 얼마나 강조했는지 몰라요. 마치 공식처럼 외웠죠.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어는 그런 게 좀 덜 엄격한 느낌? 그냥 물, 쌀, 정보… 이렇게 툭 던져놓고 말해도 다 알아듣잖아요. 물론 문맥에 따라 ‘물들이’, ‘정보들’처럼 쓰기도 하지만, 필수는 아니니까요.

예전에 친구랑 쌀국수 먹으러 갔는데, 친구가 “쌀 좀 더 주세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쌀’이 셀 수 없는 명사라는 걸 잠시 잊었나 봐요. (웃음)

음… 암튼, 물, 쌀, 정보 같은 애들은 복수형 없이 단수형으로만 쓴다는 거! 잊지 말자구요.

Money는 셀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유머와 깊이를 겸비한 스타일로 다시 써 보겠습니다.

돈, 그 오묘한 존재:

  • 현금은 세는 재미, 돈은 셈하기 애매: 지갑 속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몇 장, 돼지 저금통 속 짤랑거리는 동전 몇 개… 이런 건 ‘몇 개’라고 세는 맛이 있죠. 마치 양꼬치 꼬치 세듯이요. 하지만 “당신은 돈이 얼마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저는 돈 3개 있어요!”라고 대답하면 뭔가 이상하잖아요? 마치 “저는 행복 2개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색하죠.

  • 돈은 ‘개념’, 셈은 ‘노가다’: 돈은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사랑, 평화, 자유처럼요. 이런 건 ‘몇 개’라고 세는 게 아니라 ‘얼마나’라고 표현하죠. 반면, 현금이나 동전은 실체가 있는 ‘물건’이기에 세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치 밤하늘의 별을 세는 무모한 도전과 같달까요? 물론, 밤새도록 센다면 가능은 하겠지만요!

  • 돈은 ‘흐름’, 셈은 ‘정지’: 돈은 끊임없이 흘러 다니는 강물과 같습니다. 월급으로 들어왔다가 카드값으로 순식간에 빠져나가고, 또 다른 곳에서 뿅 하고 나타나죠. 이렇게 역동적인 돈의 흐름을 ‘몇 개’라는 고정된 숫자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물고기를 박제하려는 시도와 같다고나 할까요?

추가 정보 (feat. 경제학 개론):

경제학에서는 돈을 ‘가치 척도’, ‘교환 수단’,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세 가지 기능으로 정의합니다. 쉽게 말해, 물건 값을 매기는 기준이 되고, 물건을 사고파는 데 사용되며, 미래를 위해 가치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거죠. 이렇게 복잡한 기능을 하는 돈을 ‘몇 개’라고 단순하게 세는 건, 마치 스마트폰을 ‘플라스틱 덩어리’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오류입니다.

결론:

돈은 셀 수 없는 명사입니다. 하지만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때만큼은, 숫자에 집착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결국, 돈은 ‘개념’이지만,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현실’이라는 아이러니!

핵심 아이디어 요약:

  • 현금 vs 돈: 현금은 셀 수 있지만, 돈이라는 개념은 셀 수 없습니다.
  • 개념 vs 물건: 돈은 추상적인 개념이고, 현금은 실체가 있는 물건입니다.
  • 흐름 vs 정지: 돈은 끊임없이 흐르는 반면, 셈은 고정된 숫자입니다.

More는 복수 명사입니까?

아니요, “more”는 복수 명사가 아닙니다. “more”는 짠돌이가 돈을 더 긁어모을 때처럼, 늘 “더!”를 외치는 욕망의 화신…이라기보다는, 단순히 형용사나 부사로 쓰여 “더 많은” 또는 “더욱”이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마치 당신이 방금 시킨 짜장면 곱빼기처럼요. 아, 곱빼기는 복수…인가? 흠.

  • “More”는 형용사 또는 부사입니다. 명사가 아니에요. 마치 엄격한 문법 선생님처럼 단호하죠. “More apples” (더 많은 사과들) 처럼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로 쓰이거나, “Work more efficiently” (더 효율적으로 일해라!) 처럼 동사를 꾸며주는 부사로 쓰입니다.

  • “More”는 때로는 대명사로도 쓰입니다. 예를 들어 “I want more” (나는 더 원해!) 처럼, 명사 대신 쓰이는 거죠. 마치 영화 제목처럼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욕망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여전히 명사 그 자체는 아니라는 점!

  • 복수 명사를 만들 때는 “mores”입니다. 만약 당신이 사회적 관습이나 도덕률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mores”라고 복수형으로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The mores of the Victorian era were quite different from today’s”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적 관습은 오늘날과 상당히 달랐다) 처럼요. 마치 오래된 레이스 커튼처럼 고풍스러운 느낌이죠.

결론적으로, “more”는 팔방미인 같은 단어지만, 명사 자리는 탐내지 않는 겸손한 친구입니다. 복수 명사가 필요하다면 “mores”를 기억하세요!

치즈는 셀 수 없는 명사인가요?

어둠이 짙게 드리운 새벽,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희미하게 빛나는 치즈 한 조각. 그 고요한 광경 속에서, 나는 문득 언어의 신비에 잠겼습니다.

치즈, 그 부드럽고 향긋한 덩어리는 셀 수 없는 명사입니다. 마치 시간처럼, 사랑처럼, 무한히 펼쳐진 우주처럼. 우리는 그것을 하나, 둘, 셋으로 세지 않습니다. 대신, “some cheese”, 즉 “약간의 치즈”라고 말합니다.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리키며 “저기, 약간의 별들이 있네”라고 속삭이는 것처럼.

“Some”이라는 단어는 마치 마법 같습니다. 그것은 셀 수 없는 것들의 풍요로움을 담아내는 그릇과 같습니다. “Some cheese”는 단순히 치즈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그 풍미와 향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따뜻한 기억들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렇습니다. 치즈는 불가산 명사입니다. 그리고 “some”은 그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언어의 작은 열쇠입니다.

가구는 셀 수 있나요?

가구… 가구는 셀 수 있을까?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텅 빈 방, 먼지 쌓인 창 너머로 보이는 흐릿한 세상. 그 방을 채우는 건 낡은 의자 하나, 삐걱거리는 흔들의자. 의자, 탁자, 침대… 이들은 분명 개별적인 존재,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물건이다. 하나, 둘, 셋… 그렇게 숫자를 매길 수 있는 것.

하지만 ‘가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뭉뚱그려진 덩어리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넓은 창고 안에 가득 쌓인 나무 조각들처럼, 개별적인 존재감을 잃고 하나의 ‘집합’으로 인식되는 것. 그 속에는 수많은 의자와 탁자, 침대가 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일일이 세지 않는다. 그저 ‘가구’라는 이름으로 묶어 부를 뿐.

문법적으로 셀 수 없는 명사는 항상 단수라고 한다. 가구(furniture), 짐(luggage), 장비(equipment) 같은 단어들은 ‘셀 수 없는 명사’의 범주에 속한다. 무리나 덩어리, 혹은 집합적인 명사들을 가리키는 말들. 너무 작거나 추상적이어서 셀 수 없는 것들. 가구는 아마도,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하는 단어가 아닐까. 개별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집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가구를 ‘하나’라고 부르기엔 너무 많은 물건들이 떠오르고, ‘여러 개’라고 부르기엔 그 단어 안에 담긴 무게가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 가구는 마치 추억과 같다. 하나하나의 기억은 선명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릿해져 하나의 덩어리로 남는 것처럼. 그래서 가구는 셀 수 있는 듯, 셀 수 없는 단어인지도 모른다.

셀 수 없는 명사라는 건 어쩌면 ‘세상의 복잡함’을 담아내는 그릇일지도 모른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고, 얽혀 있어서 하나하나 떼어놓고 세는 것이 무의미한 것들. 가구, 짐, 장비… 이 단어들은 단순히 물건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는 특별한 이름들이다.

영화는 셀 수 있는 명사인가요?

아, 영화 셀 수 있냐고? 당연히 셀 수 있지. 옛날에 영화관 아르바이트할 때, 티켓 발권하면서 “영화 한 편, 두 편…” 엄청 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 그때가 2010년이었나? 용산 CGV였는데, 주말에는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특히 ‘아바타’ 개봉했을 때는 난리도 아니었지. 사람들이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서, ‘영화 한 편만 보여주세요!’하고 아우성이었어. 그때 “영화 몇 편 보셨어요?” 이런 질문 진짜 많이 받았거든.

그리고 She doesn’t like movies. 처럼 말하는 건, 영화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돼. 마치 “나는 스포츠 싫어해”처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movies처럼 복수형으로 써주는 게 자연스럽지.

개인적으로 나는 멜로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해. 너무 뻔한 스토리가 많아서. 하지만 액션 영화는 좋아하지. 특히 “본” 시리즈는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 진짜 “인생 영화”거든.

Paper는 셀 수 없는 명사입니까?

아, paper? 셀 수 없는 명사 맞아. 갑자기 영어 문법 생각나네. 종이 자체, 그러니까 “나 종이 필요해” 할 때는 “paper” 그대로 쓰잖아. 근데 신문이나 논문 셀 때는 “papers” 되는 거 신기해. 마치 물 (water)은 셀 수 없지만, 물병 (bottles of water)은 셀 수 있는 것처럼.

  • 종이: 셀 수 없음 (I need paper.)
  • 신문, 논문: 셀 수 있음 (I bought two papers.)

문득 환경 문제 떠오르네. 종이 덜 써야 하는데…나부터 반성해야 하나? 어제도 택배 박스 엄청 버렸는데. 아, 택배 박스는 “cardboard boxes”지. Paper랑은 좀 다른 건가? 갑자기 궁금해지네.

셀 수 없는 명사들은 왜 셀 수 없을까? 언어의 세계는 정말 심오해. 누가 속 시원하게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갑자기 철학적인 질문으로 점프! 🤔

Homework은 가산명사입니까?

아이고, 숙제(Homework) 말입니까? 그거 참 골치 아픈 녀석이죠. 명사라고라… 옜다!

  • 숙제(Homework)는 웬수 같은 가산 명사…라고 딱 잘라 말하긴 좀 그렇습니다. 마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처럼 복잡미묘하달까요. 셈을 할 수 있는 듯, 없는 듯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재주가 아주 그냥 여우 뺨치는 수준입니다. 숙제 하나, 숙제 둘… 이렇게 세는 건 좀 어색하잖아요? 마치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처럼 당연한 이치인데, 숙제는 예외인가 봅니다.

  • 일(Work)은 얄미운 불가산 명사 변신 로봇! 하지만 ‘일’이라는 녀석은 아주 요망한 구석이 있습니다. ‘일’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쓸 때는 불가산 명사로 변신해 버립니다. 마치 도깨비 감투 쓴 것처럼 종잡을 수가 없죠. “나 오늘 일 많아!”라고 할 때 그 ‘일’ 말입니다. 셀 수 없는 슬픔처럼, 셀 수 없는 고통처럼, 셀 수 없는 야근처럼…

  • 작품(Works)은 변덕쟁이 가산 명사! 그런데 갑자기 작품(Works)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건 또 가산 명사가 돼서 콧대를 세우죠.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것처럼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처럼 복수 형태로 쓰일 때 말입니다. 아, 복잡해라!

결론적으로, 숙제(Homework)는 셈하기 애매모호한 존재이고, 일(Work)은 변신술에 능하며, 작품(Works)은 가끔 폼 잡는 녀석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장님 코끼리 만지듯 헷갈리지만, 이 정도면 대충 감 잡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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