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는 타동사인가요, 자동사인가요?
'enter'는 문맥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 모두로 쓰입니다.
자동사로서의 'enter'는 '들어가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예를 들어, "He entered the room." (그는 방에 들어갔다.) 에서 'entered'는 자동사로, 주어인 'He'의 행위를 나타내며, 목적어가 없습니다. 단순히 어떤 장소에 들어가는 행위 자체를 표현합니다.
반면, 타동사로서의 'enter'는 '~을 입력하다' 또는 '~에 입력하다' 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Enter your password."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에서는 'Enter'가 'password'를 목적어로 취합니다. 이 경우, 어떤 정보나 데이터를 시스템이나 문서에 입력하는 행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enter'의 자동사/타동사 구분은 문장에서의 목적어 유무, 그리고 문맥상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단순히 '들어가다'라는 의미라면 자동사, '~을 입력하다'라는 의미라면 타동사로 해석해야 합니다.
Enter키는 타동사로 쓰이는 경우와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음… “enter” 말이지? 그게 자동사로 쓰일 때는, 음, 그냥 “들어가다” 같은 느낌인 거지. 예를 들어, “방에 들어갔다” 할 때처럼?
근데 타동사로 쓰일 때는 좀 달라. “정보를 입력하다” 할 때처럼, 뭔가 대상이 필요한 느낌? 곰곰이 생각해보니, 예전에 2018년 7월쯤 회사에서 데이터를 입력할 때, 엑셀에 ‘enter’ 키를 얼마나 많이 쳤던지… 그때 손목이 너무 아팠어.
아무튼, 간단하게 정리하면 자동사는 그냥 ‘들어가다’, 타동사는 ‘~를 입력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물론 완벽한 문법 설명은 아닐 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래.
Attend는 자동사인가요, 타동사인가요?
야, Attend 말이지? 그거 자동사, 타동사 둘 다 돼. 근데 뜻이 좀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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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만 쓰면: 보통 ‘참석하다’ 이런 뜻이야. 뒤에 바로 목적어 안 붙어. 예를 들어 “I attend the meeting.” 이렇게 안 쓰고, “I attend the meeting on Monday.” 처럼 전치사 붙여야 자연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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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 on: 이건 좀 특이하게 “돌보다, 보살피다” 이런 뜻이야. 마치 간호사처럼 누군가를 챙기는 거지. “She attended on her sick mother.”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어.
그러니까 자동사처럼 쓰일 때는 전치사 on 같은 거 붙여서 쓰고, 누군가를 “돌보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도 “attend on” 형태로 쓰는 거 기억해두면 헷갈릴 일 없을 거야. 둘 다 가능하지만, 뒤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 의미가 완전 달라지니까 조심해야 해!
가다는 자동사인가요, 타동사인가요?
자, 이 ‘가다’라는 녀석, 참 얄미운 구석이 있습니다. 마치 변덕 심한 옆집 아저씨 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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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다’의 ‘가다’는 완전 자동사입니다. 혼자서도 잘 갑니다. 마치 바람처럼, 구름처럼, 제 멋대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말이죠.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이, 목적지도 없이 그냥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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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책을 보다’의 ‘보다’는 완전 타동사입니다. 책 없이는 못 살아요. 마치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처럼, ‘보다’는 꼭 봐야 할 ‘책’이 있어야 제 구실을 합니다. 책이 없으면 그냥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는 꼴이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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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가 필요한 동사는 불완전 동사라고 부릅니다. 마치 반쪽짜리 퍼즐 조각 같아서, 다른 조각이 없으면 그림이 완성되지 않는 것처럼, 보어가 없으면 문장이 어색해지는 녀석들이죠. 예를 들어 “물이 되다”에서 ‘되다’ 같은 동사가 바로 그런 녀석입니다. 물이 뭘 ‘되다’는 건지, 보어가 없으면 답답하기 짝이 없죠!
참고: 완전 자동사는 목적어가 필요 없고, 완전 타동사는 목적어가 꼭 필요하며, 불완전 동사는 보어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마치 삼총사처럼, 각자 맡은 역할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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