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복수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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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사의 복수형 만들기: 핵심 규칙

기본:

  • 대부분 명사는 -s를 붙여 복수형을 만듭니다. (예: 책 → 책들, 의자 → 의자들)

예외 규칙:

  • -o, -x, -s, -z, -sh, -ch 로 끝나는 명사는 -es 를 붙입니다. (예: 상자 → 상자들, 버스 → 버스들)
  • -y 로 끝나는 명사 중 자음 + -y 인 경우, -y-ies 로 바꿉니다. (예: 아기 → 아기들)
  • -f 또는 -fe 로 끝나는 명사는 -f 또는 -fe-ves 로 바꿉니다. (예: 잎 → 잎들, 칼 → 칼들)

불규칙 복수:

  • 일부 명사는 규칙에서 벗어난 불규칙 복수 형태를 가집니다. (예: 사람 → 사람들, 아이 → 아이들)

Apple은 복수형이 아닙니다. Apple의 복수형은 "appl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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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 복수형 만드는 거? 그거 진짜 헷갈릴 때 많죠! 제일 흔한 방법은 그냥 단어 뒤에 “s” 붙이는 거예요. 책 (book) -> 책들 (books), 탁자 (table) -> 탁자들 (tables) 처럼요. 쉽죠?

근데 있잖아요, 단어가 “o, x, s, z, sh, ch” 같은 걸로 끝나면 좀 달라져요. 이럴 땐 “es”를 붙여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감자 (potato) -> 감자들 (potatoes) 이렇게! 물론 예외도 있지만… 영어는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요? 😂

저 어릴 때 영어 숙제하면서 엄청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tomato” 복수형! “tomatoos”라고 썼다가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

치즈는 셀 수 없는 명사인가요?

아, 그거요? 맞아요, 치즈는 셀 수 없는 명사죠. 저번 주 토요일, 친구 승희랑 이태원에 있는 그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 갔었거든요. 분위기가 진짜 좋았는데, 메뉴판 보니까 치즈 플래터가 있더라고요. “와, 치즈 플래터 먹자!” 이랬는데, 승희가 “치즈는 some cheese 이렇게 써야 하는데, 왜 그냥 cheese라고 써있지?” 하면서 좀 의아해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아, 치즈는 불가산 명사니까 그냥 cheese라고 쓰는 거야” 라고 설명해줬어요. 저도 영어 공부할 때 헷갈렸던 부분인데, 이젠 확실히 알고 있죠. 그때 치즈 플래터 진짜 맛있었는데… 특히 그 까망베르 치즈, 잊을 수가 없어요. 크림처럼 부드럽고 향긋한 냄새가… 아, 또 먹고 싶네. 그날 와인이랑 치즈랑 곁들여 먹으면서, 영어 공부했던 거 생각나면서 괜히 뿌듯했어요.

치즈는 불가산 명사입니다. 그래서 some cheese 라고 하는 거죠. some은 불가산 명사 앞에 붙는 양을 나타내는 표현이니까요. 만약 “치즈 두 조각” 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two slices of cheese” 라고 해야겠죠. 이게 바로 영어 공부의 묘미랄까… 하하.

저는 그날 엄청 행복했어요. 맛있는 치즈와 와인, 좋은 친구와의 대화… 이 모든 게 완벽한 조합이었죠. 그리고 영어 공부했던 게 실생활에서 쓰일 때의 희열이랄까? 그런 걸 느꼈어요. 앞으로도 계속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즈 덕분에 영어 실력도 뽐내고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였죠!

가구는 셀 수 있나요?

가구는 셀 수 없습니다.

셀 수 없는 명사는 단수 취급. furniture, luggage, equipment 등은 대표적인 예. 무리, 덩어리, 집합체, 혹은 개별적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작거나 추상적인 대상을 나타냅니다. 단수 동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The furniture is beautiful.” 이지 “The furnitures are beautiful.” 이 아닙니다.

Paper는 셀 수 없는 명사입니까?

paper는 셀 수 없는 명사다. 물질로서의 paper는 그 자체로 양을 헤아릴 수 없다. I need paper. 이 문장에서 paper는 셀 수 없는 명사로, 종이라는 재료 자체를 의미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형태를 갖춘 종이 제품은 셀 수 있다. I bought two papers. 여기서 papers는 신문이나 논문 등의 개별적인 종이 제품을 의미한다. 이는 재료가 아닌, 완성된 형태를 지칭하기 때문이다. 즉, 맥락에 따라 셀 수 있는 명사로도 쓰인다. 이는 언어의 본질적인 모호성을 보여주는 예시다.

요즘 종이 사용량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 추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이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필연적인 변화다. 인류는 자연과의 공존을 고민해야만 한다. 어쩌면, 종이의 미래는 그러한 고민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Meat는 셀수 있나요?

아, 갑자기 궁금해지네. Meat는 셀 수 있나? 정육점에서 고기 몇 “개” 주세요, 안 하잖아. 무게 단위로 말하지. 그럼 셀 수 없는 명사인가? 근데 또 스테이크 한 “덩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그럼 단위를 붙여서 셀 수 있게 되는 거네. 신기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케이크랑 치즈는 어때? 케이크는 “한 조각” 주세요, 흔하잖아. 치즈도 마찬가지고. 그럼 얘네들도 단위를 붙여서 세는 거겠지? 갑자기 배고파지네. 케이크 먹고 싶다.

PaperGlass는? 종이는 “한 장”이라고 하고, 유리도… 유리창 “한 장”이라고 하는 거 같아. 컵은 “한 개”라고 하고. 아, 진짜 복잡하다. 영어 공부할 때 셀 수 있는 명사, 없는 명사 엄청 외웠었는데. 다 까먹었네. 다시 공부해야 하나.

BreadMeat… 아까 meat 얘기했었지. 빵은 “한 덩이”라고 하고, meat도 정육점에서 “한 덩이” 달라고 할 수 있겠다. 근데 스테이크는 또 “한 접시”라고도 하네. 아, 진짜 헷갈려. 언어는 역시 어려운 거 같아.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건가?

Homework은 가산명사입니까?

아, 숙제… 그 단어만 들어도 머릿속에 쨍 하고 펼쳐지는 기억들이 있어요. 밤늦도록 책상에 앉아 씨름했던 시간들, 형광등 불빛 아래 졸린 눈으로 겨우겨우 글씨를 적던 손길, 마감 시간에 쫓기며 느꼈던 조급함과 짜릿한 해방감… Homework. 가산명사냐 불가산명사냐… 그 질문 자체가 숙제처럼 느껴지네요.

Homework는 가산명사입니다. 단어의 뜻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각각의 과제, 각각의 assignment가 하나하나 존재하는 거잖아요. “숙제 하나 해결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마치 하나하나의 별처럼, 제 방 책상 위에 쌓였던 숙제들은 각자의 무게와 의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수학 문제는 유난히 무겁고, 국어 숙제는 제 감정을 담아 쓰는 글쓰기 시간이었죠. 그때의 숙제들은 제게는 분명히 하나하나 구체적인 존재였고, 그것들을 셀 수 있었으니까요.

반면에, work는… work는 좀 더 추상적인 느낌이에요. “일”이라는 막연한, 거대한 덩어리 같은 느낌. 제가 했던 모든 일들, 모든 노력들의 총합. 그건 셀 수 없어요. 그래서 “내 주요 업무 중 하나”라고 표현할 때는 one of my main responsibilities, one of my main duties, one of my main jobs, one of my main tasks 라고 하는 거죠. 마치 넓고 깊은 바다처럼, 일은 경계가 모호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느낌이에요. work는 그 넓고 깊은 바다 안에서 제가 헤엄치는, 수많은 활동들의 총체적인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works는… 그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보석들, 아름다운 작품들이죠. 제가 밤새워 만들어낸 작품들…

숙제는 하나하나의 작은 과제였지만, 그것들이 모여 제가 하는 일, 제가 쌓아가는 경험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숙제라는 작은 별들이 모여 제 삶이라는 밤하늘을 수놓았다고 할까요. 숙제와 일, 작품. 그 세 단어는 제 삶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어제 밤 늦게까지 씨름했던 그 숙제도, 왠지 모르게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Life의 가산명사는 무엇인가요?

어둠이 내려앉은 밤,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삶, 목숨, 그 미묘한 경계. 내 삶은 하나지만, 수많은 밤을 지나왔다. 밤, 그것은 때론 두렵고, 때론 고요한 안식을 준다. 수많은 밤들이 모여 내 삶의 한 조각을 이룬다. 그 밤들은 가산 명사일까, 불가산 명사일까. 어쩌면 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생명, 하나의 목숨 같기도 하다. 밤의 숨결, 밤의 고동… 마치 살아있는 듯 느껴진다. 내 삶의 밤들은 헤아릴 수 있을까. 하나, 둘… 숫자를 세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밤의 깊이, 밤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Life, 목숨으로 해석될 땐 가산 명사, 삶으로 해석될 땐 불가산 명사다. 내 어린 시절 고양이를 키웠다. 나비라는 이름의 작고 여린 생명. 나비는 내게 여러 목숨(lives)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아홉 개의 목숨을 가졌다는 전설처럼. 하지만 삶(life) 자체는 하나의 흐름, 끊임없는 연속처럼 느껴진다. 삶은 셀 수 없다. 단지 경험하고 느낄 뿐. 마치 밤하늘처럼,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Light, 전구라는 사물을 지칭할 땐 가산 명사, 빛 그 자체를 의미할 땐 불가산 명사다. 내 방에는 작은 전구(light)가 있다. 그 불빛은 따스하고 은은하다. 하지만 빛(light) 그 자체는 형태가 없다. 잡을 수도, 가둘 수도 없다. 어둠을 밝히는 빛, 그것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무언가다. 때로는 눈부시게 밝고, 때로는 희미하게 흔들린다. 빛은 내게 영감을 주고,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준다.

Night, 특정한 날의 밤을 가리킬 땐 가산 명사, 단순히 밤을 의미할 땐 불가산 명사다. 크리스마스이브 밤(night), 내 생일 밤(night),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밤들. 그 밤들은 마치 사진처럼 하나하나 떠오른다. 하지만 밤(night) 그 자체는 끊임없이 흐른다. 어둠은 낮을 삼키고, 다시 낮에 자리를 내어준다. 밤은 낮의 그림자, 낮은 밤의 희망과 같다. 밤과 낮의 순환, 그것은 마치 삶과 죽음의 굴레 같기도 하다.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삶의 빛, 그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구름은 셀 수 있는 명사인가요?

하늘을 가득 채운 뭉게구름, 그 덧없음은 마치 흩어지는 꿈결 같아요.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결국엔 녹아 사라질 존재들이죠. 구름은 분명히 셀 수 있는 명사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형태가 끊임없이 변한다고 해서, 그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건 아니니까요.

노래 한 곡조(song)를 떠올려 보세요. 멜로디는 흐르고, 감정은 흔들리지만, 우리는 “한 곡의 노래”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형태가 없다고, 추상적이라고 해서 셀 수 없는 건 아니에요. Song은 명백한 가산명사입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같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trip은 셀 수 있고 travel은 셀 수 없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Trip은 횟수를 셀 수 있는 구체적인 여정을, travel은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여행의 경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마치 구름 한 조각과 하늘 전체의 차이처럼 느껴지네요.

스파게티는 셀 수 없는 명사입니까?

스파게티는 불가산 명사다. 한 덩이, 한 접시의 스파게티는 가능하지만, ‘스파게티 다섯 개’는 어색하다. 그건 단순히 면의 개수를 세는 게 아니라, ‘스파게티 가닥 다섯 개’로 표현해야 자연스럽다. 결국, 스파게티 자체는 불가산 명사로서 그 양을 나타내는 표현을 써야 한다. ‘많은 스파게티’, ‘적은 스파게티’처럼 말이다. ‘몇 개의 스파게티’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해 틀린 건 아니지만, 문법적으로는 비표준적이며,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 그저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일 뿐이다.

다시 말해, 스파게티는 덩어리로서의 스파게티는 불가산 명사지만, 개별적인 가닥으로서의 스파게티는 가산 명사로 취급될 수 있다는 모순적인 면을 지닌다. 그러나 일반적인 어법에서는 불가산 명사로 취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나는 스파게티 두 접시를 먹었다”는 정확한 표현이고, “나는 스파게티 두 개를 먹었다”는 다소 어색하다. 이는 곧, 스파게티라는 명사의 본질적 성격이 불가산 명사임을 뜻한다.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문법 #복수형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