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면의 굵기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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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면 굵기 비교

다음은 오뚜기 Daily 제품 기준으로 국수 면의 굵기를 비교한 내용입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면이 얇아집니다. (환 단위는 전통적인 면 굵기 측정 단위)

  • 세면 (30환): 가장 가는 면으로 지름이 0.8~1.0mm 입니다. 국, 냉면, 비빔면 등에 사용됩니다.

  • 소면 (26환): 세면보다 약간 굵은 면으로 지름이 0.95~1.2mm 입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에 사용됩니다.

  • 중면 (22환): 소면보다 굵고 칼국수보다 얇은 면으로 지름이 1.2~1.45mm 입니다. 짜장면, 우동, 냉면 등에 사용됩니다.

  • 칼국수 (10각): 납작하고 넓은 면으로 넓이는 2.8~3.2mm, 두께는 0.9~1.3mm 입니다. 칼국수, 수제비 등에 사용됩니다.

요약: 세면 < 소면 < 중면 < 칼국수 순으로 면이 굵어집니다. 칼국수는 다른 면들과 달리 납작한 형태이므로 넓이와 두께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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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수 면 굵기? 이거 은근 궁금하죠? 저도 면 요리 좋아해서 종류별로 면 굵기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늘 궁금했거든요. 오뚜기 데일리 제품 기준으로 정리된 자료를 봤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측정했더라고요. 신기방기! (환이라는 단위는 처음 들어봤는데… 옛날부터 쓰던 면 굵기 재는 방법인가 봐요.)

자, 그럼 면 굵기 여정을 시작해 볼까요! 숫자가 작을수록 면이 가늘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세면 (30환): 와, 이건 진짜 얇아요. 0.8~1.0mm 라니… 후루룩 넘어갈 것 같은 가벼운 느낌? 국수, 냉면, 비빔면… 시원한 냉면에 넣으면 찰랑찰랑 춤추는 듯한 느낌일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빔국수에 세면 쓰면 양념이 잘 배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제 입맛 기준입니다만…)

  • 소면 (26환): 세면보다 살짝 두꺼워진 0.95~1.2mm. 잔치국수나 비빔국수에 딱이죠. 아, 엄마가 해주시던 잔치국수 생각나네요. 멸치 다시마 국물에 소면 넣고 김가루 솔솔… (침 꼴깍…)

  • 중면 (22환): 이제 슬슬 굵어지기 시작했어요. 1.2~1.45mm. 소면보다 좀 더 묵직한 느낌? 짜장면, 우동, 심지어 냉면에도 쓰인다니! 저는 짜장면 먹을 때 면발 굵은 게 훨씬 좋아요. 후루룩 흡입하는 맛이 일품이죠! (물론 면 끊어지는 거 싫어하는 분들은 얇은 면 선호하시겠지만요…)

  • 칼국수 (10각): 얘는 좀 다르네요! 납작하고 넓어서 2.8~3.2mm 인데 두께는 0.9~1.3mm 라니… 칼국수, 수제비…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밀어서 만드니까 면의 넓이랑 두께가 중요하겠죠? 저희 동네 칼국수 맛집은 면이 엄청 쫄깃해요. 그 집 비법이 뭘까 늘 궁금해요… (아, 또 먹고 싶다…)

결론적으로, 세면 < 소면 < 중면 < 칼국수 순으로 굵어지고, 칼국수는 납작한 형태라서 넓이와 두께를 같이 고려해야 한다는 거! 이제 국수 면 굵기, 저처럼 헷갈리지 않으시겠죠? 다음엔 어떤 면 요리를 먹어볼까나… 고민입니다! 😋

#국수 #두께 #면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