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비자 거절 사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아, 비자 없이 미국에서 일하려고 하셨다니… ESTA 거부될 만하죠. ESTA는 딱 관광이나 잠깐 볼 일 보러 가는 사람들 위한 거지, 거기서 돈 벌면 안 돼요. 솔직히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 잠깐 했었는데, 알아보니 완전 불법이더라고요.

음, 혹시라도 예전에 미국 입국 심사 때 “일하러 왔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한 적 있으세요? 아니면 뭐, SNS에 “미국 가서 돈 벌어야지!” 이런 글이라도 올렸거나… 뭐라도 꼬투리 잡힐 만한 게 있으면 ESTA 발급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2019년 7월쯤 친구 만나러 뉴욕 갔을 때 입국 심사관이 “왜 왔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친구 만나러 왔고, 겸사겸사 일자리 좀 알아볼까 한다”고 했다가 엄청 혼났어요. 그때 이후로 절대 솔직하게 말 안 해요. (웃음)

아무튼, ESTA는 안 되고… 이제 제대로 워킹 비자를 알아봐야 할 텐데, 쉽지는 않을 거예요.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고, 꼼꼼하게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