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항구도시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2023년 기준 세계 항만 규모 순위는 상하이항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국 항만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전항, 닝보-저우산항, 칭다오항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지역 외에는 두바이항이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의 부산항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항구 도시의 순위
해상 교통은 세계 무역에 필수적이므로 항구 도시는 국제 상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구 도시의 규모는 처리하는 화물량, 접안하는 선박 수, 인프라 및 연결성 수준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세계 항구 순위
2023년 기준으로, Lloyd’s List Intelligence의 자료에 따른 세계 최대 항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하이항 (중국): 연간 화물 취급량 4740만 TEU (20피트 컨테이너 단위)
- 싱가포르항 (싱가포르): 연간 화물 취급량 3770만 TEU
- 선전항 (중국): 연간 화물 취급량 2880만 TEU
- 닝보-저우산항 (중국): 연간 화물 취급량 2860만 TEU
- 칭다오항 (중국): 연간 화물 취급량 2680만 TEU
- 부산항 (대한민국): 연간 화물 취급량 1490만 TEU
- 홍콩항 (홍콩): 연간 화물 취급량 1440만 TEU
- Rotterdam항 (네덜란드): 연간 화물 취급량 1430만 TEU
- 두바이항 (아랍에미리트): 연간 화물 취급량 1390만 TEU
- 티엔진항 (중국): 연간 화물 취급량 1360만 TEU
이 순위는 항구의 전체화물 처리량을 나타내며, 컨테이너 화물, 벌크 화물, 액체 화물을 모두 포함합니다.
아시아 항구의 지배적 위치
세계 상위 10대 항구 중 7개가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아시아가 세계 해상 무역의 중심지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중국 항구는 순위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부산항
대한민국의 부산항은 세계 6위 항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중간 항구입니다. 부산항은 1490만 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140여 개국의 100여 항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산항은 한국 경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의 수출과 수입의 대부분을 처리합니다.
세계 항구 산업의 미래
세계 항구 산업은 자동화, 디지털화, 지속 가능성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 지속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항구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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