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화물에 액체류를 반입할 수 있나요?

17 조회 수

아시아나항공 기내에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긴 액체류만 반입 가능하며, 투명 지퍼백에 넣어 총 1L 이내여야 합니다. 위탁수하물은 규정이 다소 완화되지만, 용기 파손 및 누출 방지를 위해 꼼꼼히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피드백 0 좋아요 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 여러분께, 기내 반입 수하물에 대한 액체류 반입 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100ml 이하 용기에 담긴 액체류만 기내에 반입 가능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숙지하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점은 기내 반입 가능 액체류는 100ml 용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00ml를 넘는 용량의 샴푸, 로션, 화장품, 음료 등은 기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100ml 이하라도 여러 개의 용기를 소지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투명한 재질의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이 지퍼백은 내용물이 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투명해야 하며, 크기는 가로 세로 각 20cm 이내로 제한됩니다. 여러 용기를 한 지퍼백에 담아야 하며, 지퍼백 하나에 담을 수 있는 액체류의 총 용량은 1리터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즉, 100ml 용기 10개를 넘는 양은 기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지퍼백에 넣어야 하는 액체류에는 어떤 종류가 포함될까요? 대표적으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로션, 크림, 스킨, 화장품, 향수, 치약, 면도 크림, 젤, 스프레이, 음료수 등이 포함됩니다. 물론, 액체 상태가 아닌 고체 상태의 화장품이나 개봉하지 않은 새 제품은 이러한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을 수 있으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가능한 한 위탁 수하물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젤 형태의 제품이나 용기가 쉽게 깨질 수 있는 제품은 주의해야 합니다.

기내 반입이 불가능한 액체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에 넣어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에는 100ml 용량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파손되거나 내용물이 누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한 완충재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포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손 위험이 높은 유리병 제품은 특히 주의하여 포장해야 하며, 누출 방지를 위해 밀봉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적인 비닐이나 방수팩으로 한 번 더 포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누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른 수하물에 피해를 줄 수 있고, 항공사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최종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반입 수하물 규정은 안전과 효율적인 운항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위에 설명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안 검색 과정에서 제지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시간 소모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장 최신의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시아나항공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시어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반입 #수화물 #액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