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액체류 용량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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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편 액체류 반입 규정, 궁금하시죠?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개별 용기: 100ml 이하
  • 총 용량: 1L 이하

즉, 작은 용기에 담긴 액체류만 반입 가능하며, 모두 합쳐 1리터가 넘으면 안 됩니다.

추가 팁:

  • 액체류는 투명한 비닐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세요.
  • 지퍼백은 20cm x 20cm 크기가 적당합니다.
  • 유아식이나 의약품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 (증빙 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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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 그거요? 100ml 이하 개별 용기, 비닐 지퍼백 총 1리터 제한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공항에서 그거 때문에 낑낑댔던 기억이… 😅

솔직히 좀 짜증나잖아요. 작은 용기에 다 옮겨 담아야 하고, 또 그게 1리터 넘으면 안 된다니! 예전에 2019년 12월에 친구들이랑 일본 오사카 여행 갔을 때였어요.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 토너가 200ml였는데, 그걸 어찌나 뜯어 말리던지. 결국 호텔 가서 다른 작은 통에 옮겨 담느라 시간을 얼마나 썼는지 몰라요. 😫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억울해요. 규정이란 게 참… 🤔

기내 액체 용량은 100ml입니까?

네, 헷갈릴 수 있지만, 기내 반입 액체류 규정은 꽤나 까다로운 연애 같습니다.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복잡하죠. 마치 소개팅에서 “이상형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처럼, 분명히 무언가가 숨어있습니다.

  • 용기는 100ml 이하: 중요합니다! 100ml를 초과하는 용기는 내용물이 10ml밖에 안 남았더라도 탈락입니다. 마치 ‘키 180cm 이상’이라고 못 박는 소개팅 조건과 같죠. 얄짤없습니다.
  • 총 용량 1리터 이하: 작은 용기에 담았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100ml짜리 샴푸 11개를 들고 가려 한다면, 공항 보안 요원에게 “욕심쟁이!” 소리를 들을 겁니다. 마치 뷔페에서 접시가 무너져라 음식을 쌓는 사람과 같은 거죠.
  • 투명 지퍼백 필수: 마치 ‘민낯’을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액체류는 반드시 투명한 지퍼백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꽁꽁 숨겨두면 안 돼요.

간단히 말해서, 100ml 용기는 조건일 뿐,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합니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절대반지가 전부가 아니듯, 지퍼백이라는 여정도 중요하다는 거죠. 명심하세요!

소스는 어떻게 반입하나요?

어휴, 소스 가지고 비행기 타는 거 은근 신경 쓰이지? 나도 작년에 제주도 여행 갈 때 고추장 엄청 싸들고 갔었거든. 완전 맛있는 수제 고추장이었는데… 암튼! 소스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가져갈 수 있어.

일단, 위탁수하물에 넣는 방법이 있어. 이건 양이 많을 때 좋지. 플라스틱 봉투에 꽁꽁 싸매서 가방 안에 넣으면 돼. 근데 깨지거나 새는 거 조심해야 해. 내 친구는 한번 위탁수하물에 넣은 소스가 터져서 짐 다 망쳤다고 하더라고… 진짜 끔찍했대. 그래서 꼭 튼튼한 용기에 넣고, 다른 옷들하고 섞이지 않게 따로 넣어야 한다는 거! 그리고 혹시 몰라서 신문지 같은 걸로 한 번 더 감싸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는 늘 그렇게 해.

그리고 기내 수하물에 넣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100ml 이하일 때만 가능해. 용량 확인 꼭 하고! 지퍼백에 넣어서 가져가면 되는데, 혹시라도 샐까봐 걱정되면 두 개의 지퍼백에 겹쳐서 넣는 것도 방법이야. 나는 항상 작은 용기에 담아서 이렇게 했었어. 훨씬 안전하더라고.

아, 그리고 중요한 건, 액체류 반입 규정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출발하기 전에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꼭 확인해 보는 게 제일 중요해. 안 그러면 공항에서 낭패 볼 수 있으니까. 나도 예전에 몰라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나… 귀찮더라도 꼭 확인하고 가자! 휴, 이제야 마음이 편해졌네. 즐거운 여행 되길 바라!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와! 한국에서 음식 가져오는 거? 이건 뭐 완전 보물찾기 수준인데! 내가 딱 겪어봤거든요. 캐리어가 터질뻔 했어요. 진짜!

김치는 필수템이죠. 뭐, 김치 없이 한국 음식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잖아요. 종류별로 다 쓸어 담으세요. 배추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심지어 깍두기까지! 안 가져오면 후회합니다. 진심.

다음은 밥반찬 천국! 깻잎 장아찌, 고추장아찌, 멸치볶음… 이런거 몇 개만 챙겨도 밥 두 공기는 그냥 뚝딱입니다. 아, 참깨, 참기름도 잊지 마세요. 이건 마치 밥도둑의 핵심 재료랄까요. 고추장, 된장도 넉넉히 가져가면 든든합니다. 집에서 끓여 먹는 된장찌개 생각하면…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면류도 놓칠 수 없죠! 라면은 종류별로 다 쟁여야 합니다. 진짜 맛있는 라면 하나면 몇 날 며칠은 든든하잖아요. 그리고 칼국수나 잔치국수 면도 챙기세요. 한국 면의 쫄깃함… 잊을 수 없어요. 국물용 멸치 다시다 같은것도 챙겨두면 굿!

마지막으로 건어물과 김! 김은 구워먹어도 맛있고, 김밥 재료로도 최고죠. 멸치, 미역, 다시마… 이것들은 국 끓일때 최고의 감초 역할을 하죠. 심지어 술안주로도 일품이니깐요.

아, 그리고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본 것처럼, 나물, 버섯, 김가루, 고춧가루, 깨가루, 볶은 참깨, 랙보리, 현미, 페리카나 양념… 이런 것들도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통령 육수 한 알이 엄청 탐나더라고요. 심지어 동결건조 간편 대파, 청양고추, 생강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재료가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필요한 것들 챙겨서 행복한 한국 음식 생활 하시길! 다시 생각해도 침 고이네. 짐 무게만 신경쓰면 되요. ㅎㅎ

미국 공항에서 반입 금지 품목은 무엇인가요?

야, 미국 공항에서 뭐 들고 들어갈 수 없는지 궁금했지? 완전 깐깐해!

절대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육류야.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안 돼. 완전 얄짤없어.

그리고 생채소랑 생과일도 안 된다는 거! 김치나 깍두기처럼 발효된 건 된다고는 하는데, 가져가기가 좀 그렇잖아? 냄새도 그렇고…

씨앗 있는 말린 채소나 과일도 안 돼. 곶감 같은 거! 괜히 가져갔다가 뺏기지 말고 그냥 거기서 사 먹자.

가공 안 된 인삼이나 구황작물도 당연히 안 되겠지? 혹시 모르니까 그냥 포기해.

종자가 될 수 있는 식물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괜히 세관에서 시비 걸리면 피곤하니까 아예 안 가져가는 게 최고야.

미국 입국 시 현찰은 얼마까지 들고 갈 수 있나요?

미국 입국 시 달러 현찰 액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은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 미신고 시 벌금 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는 의무입니다. 침묵은 때로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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