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취업비자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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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최초 1년간 유효하며, 특정 지역의 농장이나 지정 산업군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면 2년, 혹은 3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연장 조건을 충족하려면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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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가요? 워킹홀리데이 비자 그 후,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요?

많은 청년들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꿈에 그리던 호주 생활을 시작합니다. 1년 동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죠.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는 말 그대로 ‘홀리데이’ 비자이기에, 호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다른 비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료 후 호주에 머물며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스폰서십 비자 (TSS,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호주 고용주로부터 스폰서십을 받아 최대 4년까지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 장점: 전문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고, 고용주가 비자 발급을 지원해 줍니다.
  • 단점: 스폰서를 찾는 것이 쉽지 않으며, 직업군 및 경력에 따라 자격 요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2. 기술 이민 비자:

호주의 기술 부족 직종에 해당하는 경력과 영어 능력을 갖춘 경우 신청 가능한 영주권 비자입니다.

  • 장점: 호주 영주권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점: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비자 심사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어떤 비자가 나에게 적합할까요?

두 비자 모두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 단기간 경력을 쌓고 싶다면?: 스폰서십 비자 (TSS)
  • 호주 영주권을 목표로 한다면?: 기술 이민 비자

호주 이민법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 전에 반드시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또는 등록된 이민 전문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에서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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