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영주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파트너 영주권, 그거 어떻게 신청하냐구요? 아, 정말 복잡하죠. 저도 친구가 알아본다고 옆에서 곁눈질로 봤는데, 머리가 다 아프더라고요. 쉽게 말해볼게요.

일단 파트너 비자(영주권) 신청은 거의 2단계라고 보면 돼요.

1단계: 임시 비자 309 아니면 820 신청!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 진짜 사랑해요!’를 증명하는 단계인 거죠. 3년 이하로 결혼했거나, 아직 애가 없으면 더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했거나 사실혼 관계라는 걸 보여줘야 하고, 돈도 얼마나 버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나쁜 짓은 안 했는지… 진짜 꼼꼼하게 다 봅니다. 그때 신청하는 장소에 따라서 비자 이름이 좀 달라져요. 해외에서 신청하면 309, 호주 안에서 신청하면 820 비자를 받는 거죠. 여기까지가 첫 단추!

2단계: 이제 영주권이다! 100 아니면 801 비자!

자, 이제 좀 숨통 트이나 싶죠? 820/309 비자를 받고 나서… 2년! 2년이나 기다려야 해요. ㅠ_ㅠ 그 2년 동안 ‘우리 아직도 잘 만나요!’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거예요. 신청일로부터 2년 뒤에, 관계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걸 보여주는 서류들을 또! 다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신청하는 비자가 100 아니면 801 비자. 쉽게 말해서 ‘진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건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거죠. 여기서 통과하면 드디어 영주권 겟!

핵심은 뭐다? 기다림과 서류 폭탄!

309/820 비자는 그냥 임시 비자일 뿐이고, 진짜는 2년 뒤에 관계를 증명해서 100/801 영주권 비자를 신청하는 2단계라는 거! 그리고 각 단계마다 필요한 서류들이… 와… 진짜 어마어마해요. 솔직히 저 같으면 그냥 포기할 것 같아요. (농담!) 그래서 다들 이민법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혼자 끙끙 앓다가 시간 낭비, 돈 낭비할 바에는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중요한 건! 이 모든 과정은 정말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다는 거! 그러니까 제 말만 너무 믿지는 마시고, 꼭 전문가 상담받아보세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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