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점심시간에 등기할 수 있나요?

헉, 점심시간에 등기 보내도 될까? 🤔 (솔직 후기!)

아, 진짜 급한 등기 보낼 일 생겼는데! 하필 점심시간 딱 걸린 거 있죠? 😩 ‘아… 망했다, 헛걸음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솔직히 우체국 점심시간에는 문 닫는 줄 알았어요. 다들 밥 먹으러 가는데 누가 일하겠어! 싶었거든요. 근데… 점심시간에도 등기 보낼 수 있대요! 대박! 😮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창구 직원분들이 교대로 점심을 드신다고 해요. 그러니까 12시부터 1시 사이에 모든 창구가 다 닫는 게 아니라, 몇몇 분은 남아 계셔서 업무를 봐주시는 거죠. 천사세요, 진짜… 😇

물론, 복불복일 수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 딱 한번 점심시간에 갔다가 진짜 오래 기다렸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진짜 ‘아, 그냥 밥 먹고 올걸…’ 후회했다니까요. 😅 사람이 많으면 아무래도 좀 더 걸리겠죠? 특히 등기 같은 건 서류도 써야 하고, 뭐 이것저것 확인해야 하니까…

그래도! 가능하다는 게 어디예요? 진짜 급할 때는 점심시간이라도 달려가야죠.🏃‍♀️🏃‍♂️

꿀팁 아닌 꿀팁! 혹시 모르니까 가기 전에 전화 한 통 해보세요. “지금 점심시간인데 등기 보낼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거예요. 진짜예요! 우체국 직원분들, 생각보다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

암튼, 결론은! 점심시간에도 등기 보낼 수 있다는 거! 하지만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미리 전화해보면 더 좋다는 거! 잊지 마세요! 😉

#등기 #우체국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