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의 가족 호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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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의 가족 호칭은 한국어에서 형수님의 가족 관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1. 남편 쪽 가족
- 시아버지: 시아버님, 아버님 (공손한 표현)
- 시아머니: 시어머님, 어머님 (공손한 표현)
- 남편의 형제: 시동생님, 동생님 (공손한 표현)
- 남편의 누나: 시누이님, 누나님 (공손한 표현)
- 남편의 조카: 조카님 (성별 무관)
2. 아내 쪽 가족
- 장인어른: 장인어른, 아버님 (공손한 표현)
- 장모어른: 장모어른, 어머님 (공손한 표현)
- 아내의 형제: 제수님 (정식 호칭)
- 아내의 누나: 올케 (부르는 사람이 남자일 경우)
- 아내의 조카: 조카님 (성별 무관)
3. 손위 남자 형제가 부를 때
- 형수님: 제수님 (정식 호칭)
4. 손아래 여자 형제가 부를 때
- 형님: 형님님 (공손한 표현)
- 언니: 언니님 (공손한 표현)
- 올케: 올케 (부르는 사람이 여자일 경우)
주의 사항:
- “제수님”은 가장 공식적인 호칭으로, 처음 만날 때나 존경심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동생님”이나 “누나님”과 같이 더 친근한 호칭은 가족 간이나 가까운 지인 사이에서 사용합니다.
- “올케”는 비공식적인 호칭으로, 주로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사용됩니다.
- 결혼 전에는 형수의 가족 호칭을 “미래 제수님”이나 “미래 올케”와 같이 “미래”를 붙여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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