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시트 메뉴를 한글로 바꾸는 방법은?

아, 구글 시트 메뉴를 한글로 바꾸고 싶다고요? 저도 그거 때문에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답답했었죠. 뭔가 쉬울 것 같은데 딱 원하는 대로 안 되니까… 뭔가 숨바꼭질하는 기분이랄까? 😅

사실… 메뉴 자체를 바로 한글로 뿅! 하고 바꾸는 마법의 버튼은 없어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대부분 시스템 언어 설정을 따라가더라고요. 제 노트북도 그랬어요. 윈도우 언어를 영어로 해놓으니까 구글 시트도 영어로 짠! 하고 나타나고, 한국어로 바꾸면 또 따라서 한국어로 바뀌고. 좀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내 맘대로 안 되는 것 같아서 좀 얄밉기도 하고… 그렇죠?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컴퓨터 시스템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거예요. 윈도우면 설정에서 ‘언어 및 지역’ 이런 메뉴 있잖아요? 거기서 한국어로 설정하면 구글 시트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도 대부분 한국어로 바뀔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결했거든요. (사실 다른 방법 찾다가 지쳐서… 😂)

근데! 혹시 스프레드시트 안 에서 쓰는 언어, 예를 들면 날짜 표시 형식 같은 거 있잖아요. 1/1/2024를 2024년 1월 1일 이렇게 바꾸고 싶다면? 그건 따로 설정할 수 있어요. ‘파일’ 누르고 ‘스프레드시트 설정’ 들어가면 ‘일반’ 탭에 ‘언어’ 설정이 있어요. 거기서 한국어로 바꾸면 되는데… 이건 메뉴 언어랑은 상관없다는 거! (저도 이거 때문에 헷갈렸어요. 😥 메뉴는 그대로 영어인데 날짜만 한국어로 나오니까… 뭔가 이상하잖아요?)

결론적으로, 메뉴 자체를 한국어로 바꾸려면 컴퓨터 시스템 언어를 바꾸는 게 제일 확실해요. 다른 방법은… 글쎄요… 저도 아직 못 찾았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 진짜 궁금해요. (혹시 구글 개발자님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메뉴 언어 설정 기능 좀 추가해주세요… 제발… 🙏🙏🙏)

#구글시트 #언어 설정 #한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