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1권의 분량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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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은 얼마나 두꺼운 책이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200자 원고지 1000매, 즉 10만 자 이상의 분량을 가진 작품을 장편소설로 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소설책이 바로 이 장편소설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량에 따라 소설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아주 짧은 엽편,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편, 조금 더 긴 중편, 그리고 대하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길이의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장편소설은 이러한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풍성하고 깊이 있는 서사를 담을 수 있는 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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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가 등단이나 출판을 위해 쓰는 장편소설의 적정 분량은 몇 자 또는 원고지 몇 매 정도인가요?

아, 신인 작가가 등단이나 출판을 위해 쓰는 장편소설 분량 말이죠? 음... 이거 진짜 처음 글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머리 싸매고 고민해 봤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친구랑 홍대 앞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켜놓고 이 얘기만 몇 시간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 커피에 케이크까지 시켜서 거의 만 오천 원 넘게 나왔었는데, 정작 소설 내용은 한 줄도 못 쓰고 분량 얘기만 하다 왔죠.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내가 처음 알았을 때, 최소 10만 자는 되어야 장편이라고들 하던데요.

근데 10만 자라는 게 사실 감이 잘 안 오잖아요. 그래서 '200자 원고지'로 따지면 천 매 이상이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는데, 그걸 듣고 솔직히 좀 좌절했어요. 2021년 여름에 혼자 제주도 여행 가서 해변에서 아이디어 노트 끄적이면서 '이걸 천 매 어떻케 채우지' 하고 한숨만 푹푹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진짜 햇볕은 쨍쨍한데 내 마음은 완전 비 오는 날씨였거든요. 한 권 책이 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니까 뭐...

대부분 서점에서 보는 책들이 대개 그런 분량이긴 하죠.

그러니까 결국, 딱 '이 정도는 써야 해' 하는 마지노선 같은 거겠지. 넉넉잡아 10만 자는 넘겨야 하고, 원고지로는 천 매는 넘어야 출판사에서도 '아, 이건 장편이네요' 하고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걸 다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너무 짓눌릴 필요는 없겠지만, 목표는 그쯤으로 잡고 가는 게 맞겠다 싶었어요. 뭐, 저처럼 생각하다가 지레 포기하면 안 되지만요.


신인 작가가 등단이나 출판을 위해 쓰는 장편소설의 적정 분량은 몇 자 또는 원고지 몇 매 정도인가요?

장편소설은 최소 10만 자 이상, 200자 원고지 기준 1000매 이상의 분량을 갖는 소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는 대부분의 소설이 이 기준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