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분도미와 오분도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
음… 칠분도미랑 오분도미… 작년 겨울, 시골 할머니댁에 갔을 때 얘기였는데. 할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쌀로 밥을 해주셨거든요. 칠분도미로 지은 밥은 꼬들꼬들하고 씹는 맛이 좋았어요. 확실히 백미보다 뭔가 더 든든한 느낌? 미강이 많이 남아서 그런가… 그때 옆에서 오분도미로 지은 밥도 맛봤는데, 훨씬 부드럽고 백미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었고.
근데 솔직히 영양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할머니께서도 그냥 칠분도미가 더 씹는 맛이 좋고, 오분도미는 부드러워서 좋다고만 말씀하셨거든요. 아, 그때 쌀값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칠분도미가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아요. 5kg에 만 원 초반대였나? 오분도미는 조금 더 쌌던 것 같고. 확실치는 않지만요.
결론은,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씹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칠분도미, 부드러운 밥을 원하면 오분도미! 저는 개인적으로 칠분도미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 좋았지만요. 2023년 1월, 할머니댁에서의 경험입니다.
[질의응답 정보]
- 칠분도미: 현미를 70% 도정, 씹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다.
- 오분도미: 현미를 50% 도정, 백미에 가까운 부드러운 식감, 소화가 잘 된다.
- 차이점: 도정률에 따른 식감 및 영양 성분 차이.
현미가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미, 그거 진짜 몸에 좋다는 말 많이 들었잖아. 나도 한때 현미밥만 고집했던 적이 있었어. 2018년쯤이었나,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의사 선생님이 식이요법을 권하더라고. 그때부터 현미밥, 잡곡밥에 꽂혀가지고 흰쌀밥은 거의 안 먹었어.
확실히 혈당 조절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밥 먹고 나서 졸린 것도 덜하고, 속도 편안한 느낌? 그리고 화장실 가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어. 변비에는 진짜 직빵이야. 피트산 덕분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원리는 잘 몰라도 효과는 확실히 봤지.
근데 현미만 너무 먹으면 미네랄 부족이 올 수도 있다는 건 몰랐어.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을 수도 있다니, 충격인데? 역시 뭐든지 적당히 먹어야 하나 봐. 앞으로는 현미밥 먹더라도 다른 영양소도 골고루 챙겨 먹어야겠다.
현미 식이섬유량?
아, 오늘따라 잠이 안 와. 현미랑 백미 이야기가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서… 솔직히 말해서, 좀 실망했어. 현미가 백미보다 훨씬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밥 100g에 식이섬유가 고작 2.2g… 1.3g 차이밖에 안 나는 거야. 생각보다 훨씬 적은 양이라는 게 좀… 허탈하네.
항상 현미밥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굳건했는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 그 차이가 미미하게 느껴져. 매일 아침 현미밥 먹는 게 습관처럼 됐었는데, 이제는 그 습관의 의미가 좀 희미해졌어. 물론, 백미보다는 낫겠지만… 내가 이렇게 애써 현미밥을 먹으면서 얻는 건강상의 이점이 과연 내가 생각했던 만큼 클까? 괜히 힘들게 현미밥 먹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사실, 현미밥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씹는 맛이 좋고 뭔가 건강하게 먹는다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오늘 숫자를 보니 그런 뿌듯함마저 흔들리는 것 같아. 이제부터 뭘 믿고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 내 건강에 대한 믿음이 조금 흔들리는 기분이야. 정말 현미가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야겠어. 하… 밤이 길다.
현미의 소화흡수율은 어떻게 되나요?
아, 현미… 솔직히 말해서 저는 현미밥 진짜 싫어해요. 작년 여름,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아서 다이어트 한다고 열심히 현미밥만 먹었거든요.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한 달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두 달쯤 지나니까 속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도 뭔가 묵직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 배는 계속 더부룩하고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 게 진짜 고역이었죠.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있는 ‘정성가득’이라는 밥집에서 현미밥 도시락을 매일 사 먹었는데, 점점 현미밥 보는 것조차 싫어졌어요.
소화흡수율이 진짜 낮다는 걸 제 몸으로 체험했어요. 단백질이나 지방도 그렇고,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하니까 오후만 되면 힘이 없고, 두통도 심했어요. 그래서 결국 한 달 만에 현미밥은 포기했어요. 다시 백미밥 먹으니까 속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괜히 무리하게 현미밥만 먹은 것 같아요. 건강검진 결과는 좋아졌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겪은 경험 때문에 현미밥은 절대 다시 안 먹을 거예요. 솔직히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는 건 알지만, 저에게는 소화흡수율이 너무 낮아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느낌이었거든요. 백미밥, 7분도미, 5분도미 이런 것들이 소화가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그러니 현미밥 먹으려고 무리하지 마세요. 자기 몸에 맞는 밥을 먹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몸 망치지 마시구요. 제가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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