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기준 유로는 얼마인가요?
질문?
아, 그 EU 세금 이야기요. 옛날 생각나네요. 유럽 살면서 한국에서 뭐 자잘한거 시킬 때 진짜 편했는데. 150유로 안 넘으면 관세는 원래 없었으니까. 근데 부가세도 안 붙어서 그냥 2-3만 원짜리 물건은 우리집 우편함에 쏙 들어왔거든요.
그러다 2021년 가을쯤, 9월이었나. 미국 작가한테서 30유로짜리 포스터 한 장을 샀어요. 베를린 우리집으로 오겠지 했는데 왠걸, 세관에서 딱 걸린거에요. 2021년 7월부터 법이 바뀌어서 이제 150유로 밑이라도 부가가치세는 무조건 내야 한다고. 결국 물건값에 독일 부가세 19% 더하고, 우체국 수수료까지 내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기분이었죠.
그 뒤로는 해외 직구할 때 계산기부터 두드리게 되더라고요. 이게 최종 가격이 맞나? 혹시 세금 폭탄 맞지는 않을까. 좀 귀찮아졌어요 솔직히.
결국엔 EU가 작은 구멍 하나를 막은 셈이죠. 현지 상점들 생각하면 공평한 거 같기도 한데, 소비자 입장에선 그냥 모든게 비싸지고 복잡해진 느낌. 그래서 요즘은 그냥 IOSS 시스템 쓰는 큰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아예 유럽 내에서 찾아보게 돼요. 2021년 그 여름 전이랑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에요.
EU 직구 세금 정보
질문: EU로 수입되는 150유로 이하 물품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답변: 150유로 이하 물품은 관세가 면제됩니다. 그러나 2021년 7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는 모든 가격대의 수입품에 부과됩니다.
관세 150달러 이상은 어떻게 되나요?
아, 직구 관세 진짜 머리 아프지. 맨날 헷갈려. 내가 정리해볼게.
물품 가격이 미화 150달러 이하면 세금이 아예 없어. 이걸 ‘목록통관’이라고 하는데, 그냥 프리패스 같은 거야. 따로 신고할 것도 없고 그냥 집으로 바로 오지. 이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근데 딱 150달러를 넘는 순간부터 복잡해져. 150.01달러가 되는 순간 ‘일반수입신고’ 대상이 되고 세금 폭탄을 맞게 돼.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 게, 150달러를 뺀 나머지 금액에만 세금을 내는 줄 아는데 절대 아니야. 총금액 전체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해. 예를 들어 170달러짜리를 샀다면, 170달러 전체에 대해 관세랑 부가세를 다 내는 거야.
여기서 말하는 총금액, 즉 ‘과세가격’이라는 게 뭐냐면, 단순히 물건값만 말하는 게 아니야. 물건값 + 현지 배송비 + 한국까지 오는 국제 배송비 + 보험료까지 전부 합친 금액이야. 그래서 물건값이 145달러라도 배송비가 10달러면 총 155달러가 되니까 세금을 내야 하는 거지. 이 배송비 때문에 세금 내는 경우 진짜 많아.
아,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 하나. 미국에서 오는 물건은 예외적으로 200달러까지 면세야. 그래서 내가 저번에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180달러어치 샀을 때 세금 하나도 안 냈잖아. 근데 유럽이나 일본, 중국 같은 다른 나라에서 사는 건 무조건 150달러 기준이니까 헷갈리면 안 돼. 맨날 환율 계산기 두드려보고 장바구니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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