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모는 어떻게 호칭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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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편 이모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처음엔 좀 헷갈렸어요. 시 자를 붙여야 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주변 분들께 여쭤보니 그냥 이모님이라고 부르는 게 제일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어색함 없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저도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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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이거 은근 헷갈리죠? 저도 결혼하고 나서 남편 이모님을 처음 뵈었을 때 진짜 어색했어요. 뭐라고 불러야 하나…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 ???? 시이모? 이모님? 아니면 좀 더 정중하게 이모님께서는…? 으아, 상상만 해도 손발이 오글거리는 것 같아요. ????

솔직히 말하면, 저는 처음에 "시"자 붙이는 게 맞는 줄 알았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처럼요. 그래서 속으로는 '시이모님?'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입 밖으로 내려니까 뭔가 딱딱하고 거리감 느껴지는 거예요. 남편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그냥 "이모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휴, 다행이다 싶었죠. ????

친구 결혼식 갔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친구 남편 이모님께 인사드리는데, 친구가 "이모님~" 하고 부르는 거 보고 '아, 나도 그냥 이모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생각했어요. 뭔가 더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 ???? 어색하게 "시이모님" 이러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잖아요. 그쵸?

지금은 그냥 편하게 "이모님~" 하고 불러요.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이모님도 밝게 웃으시면서 대해주시니까 금방 익숙해졌어요. 저희 이모님은 진짜 좋으신 분이라서… (갑자기 자랑? ㅎㅎ) 아무튼,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이모님"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아요! ???? 저처럼 처음에 괜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