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의 용어는 무엇입니까?
질문?
음… 시각장애인과 전맹이 같은 건가요? 글쎄요, 제 생각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전맹은 아예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잖아요? 근데 시각장애는… 정도가 다를 수 있죠. 예를 들어, 제 친구 중에 약시인 친구가 있는데, 세상이 뿌옇게 보인대요. 그 친구는 글씨도 잘 못 읽고, 길 찾는 것도 힘들어해요. 그렇다고 전맹은 아니잖아요. 색맹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솔직히 전맹은 시각장애의 극단적인 형태라고 생각해요. 모든 시각장애인이 전맹인 건 아니죠.
저번에 안과에 갔을 때, (2023년 10월 27일, 강남역 근처 ○○안과, 진료비 5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시력 저하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시각장애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설명해주셨거든요. 그냥 ‘눈에 문제가 있다’는 것만으로 시각장애라고 뭉뚱그릴 순 없다는 거죠. 좀 더 섬세하게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그때 확실히 깨달았죠. 시각장애라는 범주 안에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는 걸 말이에요.
질의응답 정보: 시각장애는 시력 저하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전맹은 시각장애의 한 유형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색맹 또한 시각장애의 일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와 전맹은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전맹은 시각장애 중 가장 심한 형태입니다.
시각과 시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으, 오늘따라 눈이 침침한게… 시각이랑 시력… 차이점이 뭐지? 음… 시각은 그냥… 보는 능력 자체, 감각 기관으로서의 눈의 기능? 시력은 그 능력의 정도, 얼마나 잘 보이는지, 눈의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그 수치 같은 거 아닐까?
선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는 사람, 후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게 된 사람… 이 차이가 뭘까? 태어날 때부터 그런 거랑, 사고나 병 때문에 나중에 안 보이게 된 거랑… 참 다르겠지. 마음가짐도 다르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살아온 사람과, 갑자기 세상이 암흑이 된 사람… 생각만 해도 힘들다.
장님, 봉사, 소경, 맹인… 옛날 단어들은 좀… 쎄네. 듣기가 불편한 느낌이야. 요즘은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는 게 맞겠지? 내가 예전에 시각장애인 관련 봉사활동 갔을 때, 자원봉사자분이 그러셨거든. "시각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게 가장 존중하는 표현이에요."라고. 그때 그 말이 꽤 인상 깊었어.
아, 그러고 보니… 내 사촌동생이 시력이 많이 안 좋아. 어릴 때부터 안경 썼고, 지금은 라식 수술도 받았지만… 여전히 눈이 많이 나쁘다고 했어. 그래서 자주 피곤해 보이고, 눈이 빨개. 내가 좀 더 신경 써 줘야겠다. 시력이 나쁜 거랑 완전히 안 보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안쓰러워.
내가 뭘 더 알아야 하나? 아,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어려움 같은 거? 접근성 문제라든지… 교육이나 직업 같은 문제도 있고…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 나도 더 관심 가져야겠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제도라든가… 이런 것들도 더 알아봐야 하고. 휴, 생각보다 복잡하네.
맹인의 다른 말은?
아, 맹인 말이지. 어렸을 때 할머니가 자주 쓰셨던 단어야. 80년대 후반, 대구 칠성시장에서 장사하시던 할머니는 넉살 좋으셨는데, 가끔 앞이 안 보이는 분들을 맹인이라고 부르셨어.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들었는데, 나중에 커서 그 단어가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말이라는 걸 알았지.
솔직히 지금은 "시각장애인"이라는 표현이 훨씬 익숙해. 선천적으로든, 아니면 사고나 질병 때문에 나중에 시력을 잃으신 분들을 통틀어 그렇게 부르잖아. 예전에는 장님, 봉사, 소경 같은 말도 썼다는데, 지금은 거의 안 쓰지. 특히 장님은 거의 욕처럼 들릴 때도 있고.
맹인이란 단어 자체가 차별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뉘앙스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 마치 '벙어리'나 '절름발이' 같은 단어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변질될 수 있으니까. 2024년 지금은 시각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제일 정확하고 존중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해.
답변에 대한 의견: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향후 답변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