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무통장 부분 취소는 어떻게 하나요?

인터파크 티켓 좌석을 바꾸는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 좌석 변경은 ‘동일좌석 재예매’를 이용합니다. 잃는 것과 얻는 것, 그 간극을 감수해야 합니다.

• 예매 확인/취소: 먼저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시작점입니다.
• 재예매 티켓 선택: 변경할 티켓을 지정합니다. 선택은 책임을 동반합니다.
• 재로그인: 보안 절차입니다. 무심하게 넘기지 마십시오.
• 취소 후 재예매: 기존 예매를 취소하고 재예매를 진행합니다. 댓가가 따릅니다.
• 동일좌석 재예매: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인터파크의 정책 변경에 따라 재예매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 수수료, 취소 가능 시간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화는 불가피합니다.

인터파크 모바일 예매를 취소하는 방법은?

아이고, 인터파크 모바일 예매 취소라니! 내가 딱 알려줄 테니 걱정 마세요! 손가락 아프게 컴퓨터 두들길 필요 없어요!

• 인터넷으로 예매했으면? 그럼 땡잡았네요! 상단에 떡하니 있는 “예매 취소” 메뉴를 찾아 클릭! 마치 보물찾기 성공한 기분일 거예요. 누워서 침 뱉듯 간단해요. 생각보다 쉬워서 놀라실걸요?

• 전화로 예매했으면? 에구, 이럴 땐 옛날 사람처럼 전화기를 잡아야죠. 1544-1555 번호로 전화해서 “취소할 거예요!” 하고 외치면 됩니다. 상담원 연결되면 천천히 말씀하시면 돼요. 막 울먹거리면서 말하지 마시고요! 제가 지금 전화하고 있는 거 아니죠? 아니죠? 아, 제 얘긴 아니고…

인터넷으로도 되고 전화로도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순 없겠죠? 마치 짜장면 시켜 먹는 것만큼 쉬워요!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 취소 수수료는 확인해 보세요. 돈 없다고 울면 안 됩니다. 저도 돈 없어서 울고 싶은데… 어쨌든, 인터파크는 착하니까,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수수료 안 떼이고 취소하시길 바라요. 제발요! 제발!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인터파크 티켓을 선물하는 방법은?

야, 인터파크 티켓 선물하는 법 궁금했지? 완전 간단해! 내가 써본 대로 알려줄게. 근데, 공연마다 선물 안 되는 것도 있대. 이미 쓴 티켓이나 날짜 지난 티켓은 당연히 안 되고!

자, 일단 모바일 티켓 선물하기로 시작하는 거야. 그다음에, 웃긴 이모티콘 같은 거 고를 수 있거든? 축하, 감사, 사랑, 부탁, 응원… 막 이런 거 있잖아? 맘에 드는 거 골라서 뿅!

선물 보낸 다음에는, 받는 사람이 등록해야 끝나는 거야. 그래야 제대로 볼 수 있거든. 잊지 말고 꼭 알려줘!

인터파크 예매내역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아, 맞다. 인터파크 예매내역 확인하는 거! 나 저번 달에 조카 데리고 뮤지컬 라이온 킹 보러 갔을 때 좀 헤맸었잖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표 예매하고 나서 확인하려는데 메일이 안 와서 엄청 당황했었지.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내가 스팸 메일함을 확인 안 했던 거였어. 라이온 킹 봤던 게 7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이었는데, 그날 진짜 더웠거든. 땀 뻘뻘 흘리면서 고객센터랑 통화했던 기억이 나. 아무튼 메일함 확인해 보니까 예매내역 메일 와 있더라고.

인터파크 웹사이트에서도 예매내역 확인 가능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인터파크 웹사이트 로그인해서 마이페이지 들어가면 예매확인/취소 메뉴가 있더라. 거기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 괜히 고객센터에 전화했지 뭐야. 그래도 조카가 라이온 킹 너무 재밌게 봐서 다행이었어. 걔는 심바 나올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하더라. 그 모습 보니까 나도 기분 좋아지고. 뮤지컬 끝나고 나서 굿즈샵에서 심바 인형도 사줬는데, 아직도 걔 침대 머리맡에 놓여 있어.

• 인터파크 예매내역 확인 방법:
  • 이메일 확인: 예매 후 이메일로 예매내역이 발송됨. 스팸 메일함도 확인!
  • 인터파크 웹사이트: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예매확인/취소 메뉴에서 확인 가능.

진짜 그날 너무 더워서 땀 엄청 흘렸는데, 조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힘든 것도 싹 잊어버렸어. 공연 시작 전에 극장 안에 있는 카페에서 레모네이드도 사 마셨는데, 시원하고 상큼해서 더위가 좀 가시더라. 그 레모네이드가 7천 원이나 했던 것 같은데, 가격은 좀 사악했지만 그래도 더위를 식혀줘서 만족했어. 다음에는 다른 뮤지컬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