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대카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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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외 이용 시, 달러 기준 거래금액에 신한은행의 전신환매도율을 적용합니다. 여기에 비자(VISA) 1.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현대카드의 0.18%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추가되어 최종 원화 금액이 청구됩니다. 즉, 수수료는 총 1.28% (VISA + 현대카드) 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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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해당 거래 금액에 기준을 두어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 수수료는 신한은행의 전신 환매 도율을 적용하여 미화 금액에 부과되며, 이에 추가하여 비자(VISA)의 국제 브랜드 수수료인 1.1%와 현대카드의 해외 서비스 수수료인 0.18%가 합산되어 한국 원화로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1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다음과 같은 계산식으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거래 금액 (달러 기준): 100달러

신한은행 전신 환매 도율: 1,100원/달러

원화 거래 금액: 100달러 x 1,100원/달러 = 110,000원

비자 국제 브랜드 수수료: 110,000원 x 1.1% = 1,210원

현대카드 해외 서비스 수수료: 110,000원 x 0.18% = 198원

총 수수료: 1,210원 + 198원 = 1,408원

따라서 해당 거래에 대해 부과되는 총 수수료는 1,408원으로, 이는 원화 거래 금액의 약 1.28%에 해당합니다.

현대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기 전에 수수료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예상 금액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수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 통화를 직접 사용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는 등의 대안적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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