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노쇼 환불은 얼마인가요?
이스타항공 예약 취소,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취소 수수료는 예약 변경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리 알아두면 손해를 줄일 수 있겠죠?
- 넉넉한 시간 (출발 30일 ~ 8일 전): 8,000원
- 좀 촉박한 시간 (출발 7일 ~ 2일 전): 12,000원
- 바로 전날 (출발 1일 전 ~ 출발 30분 전): 14,000원
- 탑승 못했어요! (No-Show - 출발 이후): 20,000원
즉, 항공편 출발 후 취소(노쇼) 시 2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환불 금액은 항공권 가격에서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특가 항공권 등은 환불 불가 조건일 수 있으니 예매 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고객센터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여행 계획 변경 시 불필요한 손해를 보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 두는 센스!
질문?
이스타항공 환불, 좀 까다롭더라고요. 제가 작년 11월에 제주도 여행 취소하면서 직접 겪었거든요. 부산에서 제주도 왕복, 일반운임으로 예약했었는데… 출발 닷새 전에 취소했더니 12,000원 수수료가 붙더라고요. 영수증 어딘가에 찍혀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 확실하진 않지만… (부산 김해공항, 11월 20일 출발 예정,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환불 규정 자체는 홈페이지에 있긴 한데, 솔직히 찾기가 쉽지 않아요. 좀 더 눈에 띄게 정리해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일 전부터 8일 전까지는 8천 원, 7일 전부터 2일 전까지는 1만 2천 원, 하루 전부터 출발 30분 전까지는 1만 4천 원, 그리고 노쇼는 2만 원… 이렇게 기억하는데, 제가 틀릴 수도 있어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할 거예요.
아, 그리고 제가 느낀 건데… 취소 수수료가 좀… 다른 항공사보다 높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요. 예약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겠죠. 혹시 예약 변경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변경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취소보다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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