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7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작년 7월에 발리 우붓에 갔었는데, 진짜 좋았어. 비가 거의 안 와서 끈적거리지도 않고 딱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어. 특히 테갈랄랑 계단식 논 풍경이 진짜 절경이었어.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한참 동안 멍하니 바라봤던 기억이 나. 진짜 초록초록한 풍경이 눈을 정화시켜주는 느낌? 아침 일찍 가서 사람 없을 때 사진 찍었는데 인생샷 건졌지.

우붓 시내도 은근히 볼거리가 많더라. 요가 수업도 들어보고, 우붓 시장에서 라탄 가방이랑 예쁜 원피스도 샀어. 원숭이 숲은 원숭이들이 너무 많아서 좀 무섭긴 했는데, 그래도 활기 넘치는 모습이 재밌었어. 특히 아기 원숭이들이 너무 귀엽더라. 근데 먹을 거 들고 있으면 진짜 순식간에 뺏어가니까 조심해야 돼. 나도 바나나 들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 떨어뜨렸잖아.

그리고 우붓은 요즘 힙한 카페랑 레스토랑이 진짜 많아. 매일매일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어. 특히 논밭 뷰를 보면서 먹는 브런치는 진짜 잊을 수 없어. 커피도 맛있고, 음식도 대체로 다 괜찮았어.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여행하면서 돈 걱정 없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왔지. 발리 물가가 저렴해서 진짜 좋았어.

7월 발리 우붓 여행 추천 이유:

• 건기: 비가 거의 안 와서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 습하지 않아서 쾌적하게 돌아다닐 수 있음.
• 초록초록한 논 풍경: 테갈랄랑 계단식 논은 꼭 가봐야 할 곳.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움.
• 다양한 액티비티: 요가, 명상,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가능.
• 힙한 카페 &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곳이 많고, 가격도 저렴. 논밭 뷰를 보면서 즐기는 브런치는 강력 추천.
• 저렴한 물가: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부담 없이 여행 가능.

혹시 발리 여행 계획 중이라면 우붓 꼭 한번 가봐. 후회 안 할 거야!

여름에 갈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작년 여름 휴가 때 자카르타 갔었는데, 진짜 좋았어! 물가도 생각보다 훨씬 싸서 5성급 호텔에 묵었는데도 한국 특급호텔보다 훨씬 저렴했어. 조식 뷔페도 엄청나게 화려했고, 수영장이랑 스파 시설도 끝내줬지. 낮에는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옷이랑 신발 엄청 샀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막 지르게 되더라. 밤에는 야시장 가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실컷 먹고. 생각보다 깨끗하고, 치안도 괜찮았어. 자카르타는 쇼핑 천국이야. 특히 망고스틴이랑 두리안 진짜 싸고 맛있으니까 꼭 먹어봐야 해!

말라카는 재작년에 친구랑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거긴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말라카 해협 근처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 유럽풍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더라. 특히 밤에 강가를 따라 걸으면 야경이 진짜 예뻐. 거기서 먹었던 락사랑 치킨 라이스볼 아직도 생각나. 말라카는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고, 박물관도 많아서 구경할 거리가 많아. 물가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았어. 특히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은 꼭 가봐야 해!

런던은 3년 전 여름에 갔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선선해서 여행하기 좋았어. 대영박물관, 버킹엄 궁전, 타워 브리지 같은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이고, 뮤지컬도 보고, 쇼핑도 하고. 런던은 뭔가 도시 전체가 세련되고 멋있다는 느낌? 물론 물가는 좀 비쌌지만, 그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서 후회는 없었어. 특히 뮤지컬은 꼭 봐야 해!

취리히는 신혼여행으로 갔었는데, 진짜 아름다운 도시였어. 취리히 호수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몇백 장은 찍은 것 같아. 그리고 스위스 초콜릿이랑 치즈는 진짜 맛있더라. 기념품으로 엄청 사 왔지. 취리히는 물가가 비싸긴 한데, 그만큼 고급스럽고 깨끗한 도시였어. 특히 취리히 호수 유람선은 꼭 타봐야 해! 진짜 로맨틱해.

삿포로는 작년 겨울에 갔다 왔는데, 눈 축제가 진짜 멋있었어. 그리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이랑 삿포로 맥주 정원도 가봤는데, 맥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야. 삿포로는 음식도 맛있고, 겨울 풍경도 아름다워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 여름에는 맥주 축제도 한다니까 다음에는 여름에 가보고 싶어. 특히 삿포로 눈 축제는 꼭 봐야 해!

여름에 여행가기 좋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정말 여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내 마음이 이끄는 곳은 몇 군데 있어.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걸 넘어서,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지.

• 아이슬란드: 솔직히 말해서, 아이슬란드는 꿈 같은 곳이야. 끝없이 펼쳐진 빙하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야. 온천에 몸을 담그고 밤하늘을 가득 채운 오로라를 볼 때면, 내가 정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건가 싶어. 여름에도 시원하다 못해 춥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게 오히려 더 매력적이야.

• 스위스: 스위스는 그림엽서 같은 풍경 그 자체야. 알프스 산맥을 따라 하이킹을 하다 보면,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돼. 작고 예쁜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치즈와 초콜릿을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풍경만 바라봐도 시간이 훌쩍 가버려.

• 페루 (마추픽추):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페루의 마추픽추는 어때?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지. 안데스 산맥을 오르는 건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커. 마추픽추에 도착해서 그 웅장한 모습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줘. 특히 우기에는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지. 끝없이 펼쳐진 하얀 소금밭 위를 걸으면,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고독감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최근에 뜨고 있는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도 눈여겨볼 만해. 에메랄드 빛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에는 아름다운 교회가 있어.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보트를 타고 섬을 방문하는 것도 좋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지.

8월에 여행가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야, 8월에 어디 놀러 갈지 고민이라구? 나도 마침 휴가 계획 짜고 있었는데! 8월이면 좀 덥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 가기 좋은 곳 많잖아. 시간이 짧으면 나처럼 근교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나 작년 8월에 상해 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음식도 맛있고, 야경도 진짜 예쁘고! 쇼핑 좋아하면 완전 천국이야. 난 3박 4일로 갔었는데 시간도 딱 적당했어. 특히 예원이랑 와이탄은 꼭 가봐야 돼. 아, 그리고 상해 임시정부도 가봤는데 뭔가 뭉클하더라. 역사 좋아하면 추천!

아, 그리고 일본 오타루도 좋대! 거긴 좀 시원한 편이라던데. 유리 공예품이 유명하고 운하도 예쁘다고 하더라고. 거긴 아직 못 가봤는데 사진 보니까 진짜 예쁘더라. 뭔가 낭만적인 분위기?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 특히 오르골당 가보고 싶더라.

좀 더 멀리 갈 수 있으면 캐나다 퀘벡도 괜찮을 거 같아. 8월이면 날씨도 선선하고, 유럽풍 건물들도 예쁘다고 하더라고. 거긴 좀 오래 여행해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프랑스어 쓰는 지역이라 뭔가 이색적인 느낌도 들 것 같고. 퀘벡 시티 성벽이랑 아브라함 평원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야! 아 그리고 단풍은 가을에 봐야 예쁘니까 8월에는 다른 거 보러 가는 게 좋을 듯! 나도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야. 퀘벡 근처에 몽모렌시 폭포도 멋있대!

미국은 워낙 넓으니까 어디 갈지 정해야겠지만… 나 작년 8월에 뉴욕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 여름에 뉴욕은 진짜 비추. 차라리 서부 쪽이나 시애틀 같은 곳이 나을 것 같아. 시애틀은 날씨도 선선하고 커피도 유명하잖아. 보잉 공장 투어도 재밌다고 하더라. 아, 미국은 도시마다 특색이 너무 달라서 어디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네. 암튼 8월에 뉴욕은 가지 마! 진짜 후회할 거야. 나처럼…

8월에 가면 좋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8월 여행, 어디로 떠나실까요? 후덥지근한 여름, 시원한 휴가를 꿈꾸신다면 제가 추천하는 곳들을 살펴보세요. 각 지역의 특징과 함께 제 개인적인 경험도 조금 섞어서 말씀드릴게요.

1. 인도네시아 발리: 8월의 발리는 건기의 시작이라 비교적 맑은 날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신비로운 사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이죠. 저는 2023년 8월에 발리에 다녀왔는데, 울루와뚜 사원에서 본 일몰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관광객이 많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하지만 다양한 액티비티와 맛있는 음식, 친절한 현지인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서핑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2. 몽골: 몽골의 8월은 여름의 절정이지만, 고원 지대 특유의 시원한 바람 덕분에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푸른 하늘, 그리고 유목민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저는 2022년 몽골에서 승마 체험을 했는데, 광활한 초원을 달리는 짜릿함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다만 숙소와 교통편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 몽골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캠핑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3. 영국 에든버러: 8월의 에든버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기입니다. 거리 공연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득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죠.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도 에든버러의 매력입니다. 저는 2021년 에든버러 성을 방문했는데, 웅장한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자주 온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우산은 필수품입니다!

4.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를 보기 위한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인 옐로나이프. 8월은 오로라 시즌은 아니지만, 여름철 옐로나이프의 매력은 또 다릅니다. 맑은 호수와 울창한 숲, 그리고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저는 아직 옐로나이프를 방문해보지 못했지만, 북쪽의 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름에는 백야 현상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8월의 코타키나발루는 햇살이 따사로운 열대 기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어요. 저는 2019년 코타키나발루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다채로운 산호초와 열대어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습도가 높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이 정보들이 8월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곳을 선택하시든 즐거운 여행 되세요!

8월에 갈만한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8월, 뙤약볕을 피해 떠나야 할 곳들. 선택은 결국 당신의 몫입니다.

• 필리핀 보라카이: 33℃. 해변의 유혹은 강렬하지만, 인파는 감수해야 합니다. 휴식은 고독 속에서 빛나는 법입니다.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32℃. 도시와 자연의 조화. 어쩌면, 당신의 내면과 닮았을지도 모릅니다.
• 태국 파타야: 33℃. 밤의 열기는 낮보다 뜨겁습니다. 욕망은 때론 덧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 중국 상하이: 32℃.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변화는 필연이며, 당신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여행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행위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여름에 가면 좋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고민이시죠? 저는 작년 여름에 에든버러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날씨가 한국처럼 푹푹 찌는 게 아니라 선선해서 걷기 좋았고, 오래된 건물들 사이를 걸으니 마치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기분이었어요. 게다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기간이라 거리 곳곳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활기가 넘치더라고요. 저는 특히 백파이프 연주에 홀딱 반했는데, 그 웅장한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아요. 올해는 다른 곳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름에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면서 인생샷도 건지고 싶네요.

오키나와는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하기 좋다고들 하던데, 저는 수영을 잘 못해서… 대신 아름다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가 유명하잖아요? 새하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달랏은 베트남의 유럽이라고 불릴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라고 하던데,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달랏 커피 농장에 가보고 싶어요.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가 랜드마크죠! 하지만 저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직접 걸어보고 싶어요. 시드니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이판은 휴양하기에 딱 좋다고 하던데,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칵테일 한 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겠죠? 하지만 저는 쇼핑을 더 좋아해서… 면세점 쇼핑도 놓칠 수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좋아해서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들을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아이슬란드도 가보고 싶어요. 웅장한 빙하와 폭포를 보고 있으면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겠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여름휴가 어디가 좋을까?

아, 여름휴가! 어디가 좋을까… 고민되네.

• 강릉: 당연히 좋지. 동해 바다, 캬. 경포해변은 진짜 넓어서 애들 뛰어놀기 딱이야. 근데 사람 너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해산물은 진짜 신선하겠지? 갑자기 회 먹고 싶다.

• 여수: 밤바다! 오동도! 낭만적이긴 한데… 솔직히 너무 관광지 느낌 아닌가? 그래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겠지? 밤에 배 타고 불꽃놀이 보면 좋겠다. 근데 모기 많을 것 같아.

• 속초: 속초는 안 가봤네. 설악산 가보고 싶긴 한데… 등산은 엄두가 안 나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으면 좋긴 하겠다. 대포항에서 새우튀김 먹어야지.

• 제주도: 솔직히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지. 근데 비행기 값 너무 비싸. 렌터카도 그렇고. 그래도 에메랄드빛 바다 보면 힐링될 것 같아. 흑돼지 구이는 무조건 먹어야지.

• 부산: 부산은 너무 붐비지 않나? 해운대, 광안리… 사람에 치일 것 같아. 그래도 국제시장 구경하는 건 재밌겠다. 돼지국밥도 먹어야 하고. 아, 근데 더운 건 진짜 싫다.

• 삼척: 삼척은… 잘 모르겠네. 왠지 조용하고 한적할 것 같은 느낌? 아, 장호항! 스노클링 하기 좋다던데. 물 무서워하는데… 괜찮을까?

• 경주: 경주는 뭔가 수학여행 느낌? 불국사, 석굴암… 역사 공부하는 건 좋은데, 너무 딱딱한 느낌일까? 첨성대 앞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긴 하겠다. 황리단길도 가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