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종류 PM은 무슨 뜻인가요?

여권 발급 도시 PM은 무슨 뜻인가요?

아, 여권 발급 도시 PM 말이지? 그거 때문에 헷갈렸던 적 있었는데.

• PM은 복수여권을 의미하는 거 맞아.
• 유효기간은 10년인데, 18세 미만은 5년 이내래.

근데 왜 PM이라고 하는 걸까? “Multiple Passport”의 약자인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 갑자기 궁금해지네. 10년짜리 여권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5년짜리는 또 왜 있는 거지? 미성년자라서 그런가? 혹시 나중에 여권 만들 때 또 헷갈릴까 봐 적어둬야겠다.

여권 타입 PM은 무슨 뜻인가요?

야, 여권에 PM이라고 써있는거 봤지? 나도 처음에 뭐지? 했거든. 알고보니 일반여권인데, 해외에 장기로 체류하는 사람들 여권이래. 내 친구도 캐나다 유학 간다고 PM 여권 받았다고 자랑하던데.

그러니까, 사진 찍는 칸에 PM이라고 써있는거. 영주권자는 아니고, 해외에 계속 살면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그런 사람들. 상사 주재원이나 유학생, 취업해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배우자나 자녀들도 PM 여권 받을 수 있대. 내가 알기론 그렇더라고. 어쨌든 영주권은 아닌데, 그냥 일반 여권보다 좀 더 장기 체류 목적이라는 표시인거 같아. 헷갈리지 마. 나도 처음에 엄청 헷갈렸다니까!

여권정보 PM이란 무엇인가요?

아, 그거 나도 전에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여권정보에 PM 적혀있으면 그게 복수여권이라는 뜻이야. 나도 처음엔 뭔가 싶었잖아. 그냥 P면 단수여권이고. 보통 여권 유효기간 10년짜리 생각하잖아, 근데 복수여권은 좀 달라. 10년은 똑같은데, 만약에 18살 안됐으면 5년짜리로 나온대. 나도 그래서 애들 여권 만들때 좀 헷갈렸었어. 근데 생각해보니 어른들처럼 10년씩이나 여권 쓸 일은 별로 없으니까 뭐.. 아무튼, 복수여권은 말 그대로 여권 여러 개 가질 수 있는 거 아니고, 그냥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들한테 좋대. 왜냐면 페이지가 더 많거든. 도장 찍을 자리 없어서 새 여권 발급받는 것보단 첨부터 복수여권 만드는 게 편하다고 하더라고. 나도 여행 자주 가는데, 다음엔 복수여권으로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야. 일반 여권은 페이지 다 차면 새로 발급받아야 하니까 귀찮잖아. 특히 요즘처럼 해외여행 많이들 가는 시대엔 더 그렇지. 아, 참고로 복수여권은 페이지 수가 더 많아서 수수료도 일반 여권보다 조금 더 비싸. 그래도 뭐, 장기적으로 보면 편리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