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를 한국에 반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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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버터 반입 가능한가요?

간단히 말하면, 일반 버터는 반입 불가능하며, 멸균 처리된 버터는 가능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버터라도 멸균/살균 처리 표시가 없으면 반입이 금지됩니다. 이는 우유, 치즈 등 다른 유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반입 가능한 버터:

  • 멸균 처리된 버터: 제품에 멸균 처리 표시가 명확하게 있어야 합니다.
  • 멸균 증명서를 첨부한 버터: 수출국 제조사에서 발행한 멸균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반입 불가능한 버터:

  • 일반 버터: 멸균 처리되지 않은 일반 버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 멸균 표시가 없는 버터: 시중 판매 제품이라도 멸균 표시가 없으면 반입 불가합니다.

따라서 한국에 버터를 반입하려면 반드시 멸균 처리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멸균 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관에서 압수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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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버터 한국에 가져갈 수 있냐구요? (제 경험담 포함!)

“한국에 버터 반입 가능한가요?” 이 질문 딱 보자마자 ㅋㅋㅋ 저 완전 뜨끔했어요. 왜냐구요? 제가 예전에 유럽여행 갔다가 진짜 맛있는 버터 듬뿍 사왔었거든요!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버터는 얄짤없이 안되고, 멸균된 버터만 된대요! ㅠㅠ

아니, 멸균 안 된 버터는 왜 안 되냐구요? 저도 전문가 아니라서 100% 정확하게 설명은 못 드리지만, 대충 듣기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렇대요. 우리나라 축산업 보호 차원도 있겠죠? (추측입니다 😉)

암튼 중요한 건, 마트에서 흔히 보는 버터라도! 멸균/살균 처리 딱! 표시 안 되어 있으면 반입 금지라는 거.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도 똑같아요. 까다롭죠? 😥

그럼 어떤 버터가 되냐구요?

  • 멸균 처리된 버터: 포장지에 “멸균” 딱! 써있어야 해요. 진짜 큼지막하게 써있어야 의심 안 받겠죠? 😅
  • 멸균 증명서 첨부한 버터: 이건 좀 번거로운데, 수출국 제조사에서 “이 버터 멸균된 거 맞음!” 하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대요. 흠…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좀 힘들 것 같아요.

절대 안 되는 버터는요:

  • 그냥 버터: 포장지에 아무 표시도 없는 일반 버터는 당연히 안 되겠죠?
  • 멸균 표시 없는 버터: 아무리 비싸고 맛있어 보여도, 멸균 표시 없으면 무용지물! ㅠㅠ

그래서 저처럼 여행 가서 버터 욕심 내지 마시고… (물론 저도 엄청 후회했어요. 결국 다 버렸거든요 😭) 한국에 가져오려면 꼭! 멸균 처리된 건지 확인하고, 혹시 모르니 증명서도 챙겨두세요. 안 그러면 세관에서 압수당할 수도 있어요. (경험자의 슬픈 조언입니다… 흑)

더 자세한 건 어디에 문의하냐구요? 당연히 농림축산검역본부죠! 거기가 제일 정확할 거예요. 괜히 딴 데 물어봤다가 헛걸음하지 마시고, 꼭!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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