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서류와 비서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

아, EMS 서류 분류… 저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지난달, 엄마 생신 편지랑 사진 몇 장 부치려고 우체국 갔었거든요. 직원분이 편지랑 사진은 서류라고, 같이 보낸 엄마 선물 핸드크림은 비서류라고 하시더라고요. 1월 15일, 동네 우체국에서요. 편지값이랑 핸드크림 배송비 따로 계산됐던 기억이 나네요. 편지는 뭐… 종이니까 서류겠죠. 근데 사진도 서류라니… 좀 묘했어요. 핸드크림은 당연히 비서류겠지만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편지가 몇 백 원, 핸드크림 배송비가 몇 천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암튼, 서류는 종이 위주, 비서류는 그 외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론 그랬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서류는 ‘종이’에 해당하는 것들, 편지나 공문서, 가치 없는 인쇄물 같은 거죠. 저번에 친구한테 낡은 책 보냈을 때도 비서류로 분류됐어요. 책이 꽤 무거워서 배송비가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2월 20일쯤이었나…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 나네요. 암튼, 종이가 아닌 물건들은 대부분 비서류로 분류되는 것 같아요. 좀 애매한 경우에는 우체국 직원분께 직접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겠죠. 저도 매번 헷갈리니까요.

결론적으로, 서류는 종이 위주의 문서, 비서류는 그 외 모든 품목. 하지만 경계가 애매한 경우도 있으니, 우체국 직원에게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우체국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린 거라서, 정확한 기준은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저처럼 헷갈리지 마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