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에서 백업 내용을 복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 iPad 백업 복원하는 거, 생각보다 은근 헷갈리잖아요? 저도 몇 번 해봤는데 처음엔 좀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특히 새 iPad 사고 막 두근두근하는데 백업 복원 때문에 괜히 시간 잡아먹으면 좀 김빠지기도 하고… 그쵸?

그래서! 제가 좀 더 쉽게 설명해볼게요. 진짜 별거 없어요. 일단, USB 케이블! 그거 있죠? 충전할 때 쓰는 거. 그걸로 iPad랑 컴퓨터를 연결해야 해요. 음… 뭔가 연결하는 거 은근 귀찮은데… 어쩔 수 없죠 뭐. (한숨)

맥 쓰시는 분들은 Finder 윈도우 왼쪽에 보면 iPad 아이콘이 뿅 하고 나타날 거예요. 없으면 좀 기다려 보세요. 가끔 좀 느릴 때도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신뢰’ 버튼 꼭 눌러야 해요! 안 그러면 연결이 안 된다는… 저도 한 번 깜빡하고 왜 안되지? 했던 적이… (머쓱)

그리고 나서 ‘이 백업에서 복원’ 클릭! 원하는 백업 골라서 복원 시작하면 끝! 생각보다 간단하죠? 근데… 백업 파일 크기가 크면 시간 꽤 걸려요. 제 친구는 영화랑 드라마를 엄청 많이 넣어놔서 몇 시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헐… 전 그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지만. 암튼 복원하는 동안엔 절대! 연결 끊으면 안 돼요. 진짜 중요!! 저장 안 된 파일 날아가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아, 맞다! iCloud 백업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iCloud 백업이 더 편하더라구요. USB 연결하는 것도 귀찮고… 설정 앱 들어가서 ‘일반’ 누르고,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누르고…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좀 무섭게 들리지만 괜찮아요. (웃음) 그리고 Wi-Fi 연결하고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면 돼요! 훨씬 간단하죠? 물론 Wi-Fi가 잘 터져야겠지만… 저희 집 Wi-Fi는 가끔 말썽이라… (속닥속닥)

암튼, 이렇게 하면 iPad를 예전처럼 쓸 수 있어요. 참 쉽죠? 뭔가 설명서처럼 딱딱하게 쓰는 것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더 편하네요. 다들 쉽게 백업 복원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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