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 읽지 않은 메일 발송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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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에서 읽지 않은 메일 발송을 취소하려면, 보낸 편지함에서 해당 메일을 찾아 수신확인을 누릅니다. 읽지 않은 메일 목록과 취소 버튼이 나타납니다. 5초 이내라면, 구글 지메일 설정의 실험실 기능에서 보내기 취소를 활성화하여 발송 취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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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잘못 보낸 메일, 지메일에서 취소할 수 있을까요?

“앗! 잘못된 사람에게 메일을 보냈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실수죠. 긴급한 업무 메일을 잘못된 동료에게 보내거나, 개인적인 내용이 담긴 메일을 직장 상사에게 보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보낸 메일을 취소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이미 발송된 메일을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도 구글 지메일은 이러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바로 “보내기 취소” 기능입니다.

하지만 지메일에서 메일 발송 취소 기능은 “완벽한 취소”가 아니라 “발송된 메일을 잠시 멈춰 놓는 기능”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5초 이내에 취소 버튼을 눌러야만 메일 발송이 취소됩니다.

지메일에서 메일 발송 취소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낸 편지함으로 이동합니다.
  2. 취소하고 싶은 메일을 찾아 클릭합니다.
  3. 메일 하단에 “수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4. “읽지 않은 메일 목록”“취소” 버튼이 나타납니다.
  5. 5초 이내“취소” 버튼을 누르면 발송이 취소됩니다.

하지만, 5초가 지나면 취소 버튼이 사라지고 메일은 발송됩니다. 따라서, 메일 발송 후 바로 취소 버튼을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 빠른 발송 취소를 원한다면, 지메일 설정에서 실험실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지메일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2. “실험실” 탭을 클릭합니다.
  3. “보내기 취소”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4. “변경 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실험실 기능을 활성화하면 메일 발송 후 30초 동안 취소 버튼이 유지됩니다. 이 기능은 메일 발송 취소 시간을 늘려주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메일 발송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험실 기능은 개발 중인 기능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지메일의 발송 취소 기능은 실수로 잘못된 메일을 보냈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5초 또는 30초라는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메일 발송 전에 꼼꼼히 확인하여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지메일의 발송 취소 기능을 통해 혹시 모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도록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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