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생년월일(DOB)을 적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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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생년월일을 꼭 적어야 할까요?

필수는 아닙니다. 최근 채용 트렌드는 나이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생년월일 기재를 지양하는 추세입니다. 불필요한 편견 없이 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굳이 적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재해야 할 경우:

  • 기업에서 명시적으로 요구할 경우: 채용 공고에 생년월일 기재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따라야 합니다.
  • 특정 직종의 경우: 경비업, 청소년 관련 업종 등 법적으로 나이 제한이 있는 직종에서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재한다면 어떻게?

생년월일을 기재하기로 결정했다면, 월, 일, 연도 순서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시: 2000년 01월 01일

출생지는 적어야 할까요?

출생지는 생년월일보다 더욱 기재 필요성이 낮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생년월일과 출생지는 이력서에 필수 정보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재하지 않는 것이 나이 차별을 방지하고 능력 중심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요구하거나 법적 제한이 있는 특정 직종이 아니라면 과감히 생략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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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력서 쓰다가 또 막혔네요. 생년월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짜 고민되네. 요즘 세상에 나이로 사람 판단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알잖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이력서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고… 에휴.

사실 솔직히 말해서, 생년월일 꼭 써야 하는 건 아니에요. 요즘은 나이 차별 없애려고 안 쓰는 게 트렌드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에 친구가 이력서 컨설팅 받았는데, 컨설턴트가 그러더래요. 괜히 나이 때문에 편견 가질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빼는 게 좋다고. 그 말 듣고 저도 좀 안심했어요. 진짜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막히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런데… 예외도 있긴 해요. 회사에서 딱! 집어서 생년월일 써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죠. 써야죠 뭐. 그리고 경비업이나 청소년 관련 직종처럼 법적으로 나이 제한 있는 경우에도 필요하대요. 음… 생각해 보니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진짜 만약에 써야 한다면, ’00년 00월 00일’ 이렇게 쓰는 게 국룰!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 고등학교 때 생일 선물로 받았던… 아, 아닙니다. 딴소리였네요. 😅)

그리고 출생지! 이건 진짜… 쓸 필요 없어요. 아예. 생년월일보다 더 쓸모없는 정보랄까. 면접관님들도 출생지 보고 뭐… “아, 거기! 거기 맛집 어디예요?” 이럴 것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또 딴 생각을…🤦‍♀️) 아무튼, 출생지는 과감하게 빼는 걸 추천합니다!

결론! 생년월일이랑 출생지는 필수 아닙니다! 오히려 안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나이 차별도 막고, 내 진짜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회사에서 꼭 써달라고 하거나, 법적으로 필요한 경우 아니면 빼버립시다! 저도 그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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