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의 소비기한은 얼마인가요?
증류주, 유통기한이 없다고? 진짜? 소주, 위스키... 막 몇십 년 묵혀도 된다는 거야? 솔직히 좀 놀라운데. ????
그러니까, 국세청 기술연구소에서 연구를 했는데, 도수 20도 넘는 술은 아예 미생물이 못 산대. 그도 그럴 것이 증류 과정에서 물 빼고 다 날아가 버리잖아. 거기에 알코올 폭탄까지! 미생물 입장에선 완전 생지옥이겠지… 불쌍한 것들. ????
그래서 뭐, 햇빛 안 보고,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은 곳에만 잘 두면… 수십 년…? 와, 상상이 안 가네. 우리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사둔 위스키를 지금 내가 마실 수도 있다는 거잖아? 뭔가… 신기하면서도 좀 묘한 기분이네.
근데, 병은 어떡해? 플라스틱이면… 몇십 년은 무리 아닐까? 아, 유리병이면 괜찮으려나? 흠… 그리고 맛도 변한다는데? 숙성된다는 건가? 내 친구는 와인 엄청 좋아해서 막 지하실에 보관하고 그러던데… 증류주도 그런 건가? 글쎄, 난 솔직히 술맛은 잘 몰라서. ???? (사실 술은 그냥 시원하게 캬~ 하는 맛에 마시는 거 아닌가? ㅎㅎ)
아무튼! 요약하자면, 도수 센 술은 유통기한 걱정 없고! (물론 뚜껑 따면 빨리 마셔야겠지만!) 근데 병이나 맛은 변할 수도 있다는 거! 뭐, 몇십 년 묵힐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안심되는 정보네. 이제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소주병을 볼 때마다 좀 다르게 보일 것 같아. ????
(P.S. 저번에 친구네 집에서 엄청 오래된 양주를 마셨는데… 진짜 맛이 좀 특이했던 기억이 나네. 뭔가 묵직하고… 향도 좀 다르고…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냥 새 술 마시는 게 제일 나은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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