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78 조회수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 항목부과 및 적용 기준 안내
발생 조건항공기 출발 전까지 예약 취소 없이 미탑승 시 발생
국내선 노선전체 노선에 대해 동일한 금액의 예약부도 위약금 적용
국제선 노선운항 거리 및 노선 성격에 따라 위약금을 차등하여 부과
게이트 노쇼탑승 수속 후 미탑승 시 기본 외 추가 위약금 발생
의견 0 좋아요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 금액 규정? 국내외 노선 및 지점별 차등 적용 안내 및 주의사항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 규정을 미리 숙지하면 갑작스러운 여정 변경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예약 부도로 인한 위약금은 노선 성격과 탑승 단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므로 정확한 기준을 파악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예방하고 승객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아래의 상세한 규정 안내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대한항공 노쇼(예약 부도) 수수료는 국내선의 경우 편도 15,000원이며, 국제선은 노쇼 발생 시점과 운항 거리에 따라 50,000원에서 최대 320,000원까지 차등 부과됩니다.
노쇼는[1] 단순히 일정 변경을 잊은 개인의 실수를 넘어, 항공사 입장에서는 좌석을 빈 채로 운항해야 하는 큰 손실이므로 강력한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위약금이 상상 이상으로 불어나는 치명적인 실수가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아래 대한항공 노쇼 환불 규정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2024년 변경된 국내선 노쇼 위약금 규정

2024년 7월 발권분부터 국내선 위약금 규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환불 수수료와 예약 부도 위약금이 별도로 나뉘어 복잡했지만, 이제는 15,000원으로 단일화되었습니다.

계산하기 편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실제 부담액은 기존 대비 대략 4,000원 정도 올랐습니다. 저도 예전에 출장 일정이 취소된 것을 깜빡 잊고 취소 처리를 하지 않았다가 15,000원을 고스란히 낸 적이 있습니다 - 만원짜리 한 장이 넘는 돈을 허공에 날린 셈이죠 - 정말 아까웠습니다.
탑승하지 않을 비행기라면 무조건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미리 취소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국제선 노쇼 위약금: 카운터 vs 게이트의 엄청난 차이

국제선 수수료 체계를 처음 봤을 때, 저는 숫자를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탑승 수속을 마쳤는지 여부에 따라 금액이 최대 5배 가까이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수십만 원을 아끼는 핵심입니다.

카운터 노쇼 (탑승 수속 마감 전 미탑승)

비행기를 타지 못할 것 같아 공항에 아예 가지 않거나, 수속 마감 전까지 항공권을 취소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거리에 따라 단거리는 50,000원, 중거리는 70,000원, 장거리는 120,000원이 부과됩니다.
주로[3] 늦잠을 자거나 교통 체증으로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를 놓쳤을 때 이 규정이 적용됩니다.

게이트 노쇼 (탑승 수속 후 탑승 게이트 미등장)

이게 바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대한항공 게이트 노쇼 위약금입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짐을 부친 뒤 면세 구역에 들어갔으나, 탑승 게이트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단거리 250,000원, 중거리 270,000원, 장거리 320,000원이라는 막대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4]

왜 이렇게 비쌀까요?

단순한 징벌 목적이 아닙니다. 수속을 마친 승객 한 명이 비행기에 타지 않으면, 항공 보안 규정상 비행기에 실린 그 승객의 위탁 수하물을 반드시 다시 찾아내서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 출발이 수십 분 지연되고, 다른 수백 명의 승객들이 피해를 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노쇼 위약금과 환불 수수료의 이중 부과 주의사항

앞에서 언급했던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이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만 내면 모든 페널티가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대한항공 비행기 못탔을 때 수수료를 확인한 후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고 남은 금액을 환불받으려면, 노쇼 위약금에 더해 운임 규정에 따른 환불 수수료가 추가로 징수됩니다.
특가로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 자체가 매우 높기 때문에, 두 가지 페널티를 합치면 결국 돌려받는 돈이 거의 0원에 수렴하거나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외 상황: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경우

물론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예외 조항도 존재합니다. 발권 당일 밤 23시 50분까지 취소하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단, 출발일과 발권일이 같은 당일치기 발권의 경우 반드시 출발 2시간 전까지만 무료 취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상 악화, 자연재해, 혹은 항공사 사정으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거나 일정이 크게 지연된 경우에는 위약금을 내지 않고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의 노쇼 페널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한 회원들에게 가장 두려운 부분입니다. 현금 결제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항공권 역시 무거운 대한항공 예약부도 위약금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국내선 노쇼 시에는 500마일리지, 국제선 단거리는 5,000마일리지, 장거리는 무려 12,000마일리지가 허공으로 날아갑니다.[5] 12,000마일리지면 평수기 기준 제주도 왕복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고도 남는 엄청난 가치입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라고 해서 일정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대한항공 카운터 노쇼 vs 게이트 노쇼 비교

국제선 기준 탑승 수속 완료 여부에 따라 부과되는 노쇼 위약금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자신의 상황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카운터 노쇼 (탑승 수속 전)

- 해당 승객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정시 출발 가능

- 120,000원 (USD 100)

- 50,000원 (USD 50)

- 공항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탑승 수속 마감 전까지 수속을 밟지 않은 경우

⭐ 게이트 노쇼 (탑승 수속 후)

- 위탁 수하물을 찾아 하기시켜야 하므로 항공편 심각한 지연 발생

- 320,000원 (USD 320)

- 250,000원 (USD 250)

-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을 마친 후 탑승 게이트에 나타나지 않은 경우

탑승 수속을 마쳤다면 어떻게든 게이트 시간에 맞춰 가야 합니다. 게이트 노쇼 위약금은 단순 지각에 대한 벌금을 넘어, 수하물 하기 작업과 수백 명의 타 승객 지연을 유발한 데 대한 강력한 징벌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의 뼈아픈 실수: 게이트 노쇼 대처기

30대 회사원 민재 씨는 휴가를 맞아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대한항공 탑승 수속을 일찍 마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그는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느라 시간을 완전히 잊었습니다.

출발 10분 전, 뒤늦게 시계를 보고 게이트로 전력 질주했지만 문은 이미 닫힌 상태였습니다. 그는 숨을 고르며 '다음 비행기 타면 되겠지, 수수료 몇만 원 내면 될 거야'라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안내한 금액은 270,000원이었습니다.

처음엔 금액이 잘못된 줄 알고 항의했지만, 민재 씨의 위탁 수하물을 비행기 짐칸에서 다시 빼내느라 항공편이 20분이나 지연되었다는 설명을 듣고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표를 환불받으려니 환불 수수료 8만 원이 추가로 발생해 총 35만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뼈아픈 경험 이후, 민재 씨는 어떤 유혹이 있어도 보딩 타임 40분 전에는 무조건 해당 탑승 게이트 앞 의자에 앉아있는 철칙을 세웠습니다. 면세 쇼핑은 인터넷으로 미리 끝내고 공항에서는 오직 비행기 탑승에만 집중합니다.

결론 & 종합

국내선과 국제선의 확연한 차이 인식

국내선 노쇼는 15,000원의 단일 페널티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국제선은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2만 원까지 엄청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게이트 노쇼는 절대 피할 것

체크인 후 면세구역에서 늦장 부리다 비행기를 놓치면, 일반 노쇼보다 최대 5배 비싼 징벌적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더 자세한 환불 절차가 궁금하시다면 비행기 노쇼 환불은 어떻게 되나요? 안내를 확인해 보세요.
이중 수수료의 함정 주의

노쇼 위약금과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는 별개입니다. 비행기를 놓쳤다면 결국 두 가지 수수료를 모두 차감당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경우

비행기를 놓쳤을 때 환불받을 수 있나요?

네, 환불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불하신 항공권 총액에서 노쇼 위약금과 운임 규정에 따른 환불 수수료가 모두 공제된 후 나머지 금액만 환불됩니다. 특가 운임이었다면 돌려받는 금액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못 탔는데도 수수료를 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취소라도 사전 연락 없이 노쇼가 발생하면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단, 입원 증명서나 진단서 등 객관적인 의료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사전 취소를 요청하면 항공사의 판단에 따라 수수료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발권한 당일에 비행기를 안 타면 어떻게 되나요?

항공권을 결제한 당일 23시 50분 이전에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됩니다. 하지만 발권일과 출발일이 같은 날짜라면, 최소한 비행기 출발 2시간 전까지는 취소해야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 [1] Koreanair - 대한항공 노쇼(예약 부도) 수수료는 국내선의 경우 편도 15,000원이며, 국제선은 노쇼 발생 시점과 운항 거리에 따라 50,000원에서 최대 320,000원까지 차등 부과됩니다.
  • [3] Newsw - 거리에 따라 단거리는 50,000원, 중거리는 70,000원, 장거리는 120,000원이 부과됩니다.
  • [4] Newsw - 단거리 250,000원, 중거리 270,000원, 장거리 320,000원이라는 막대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 [5] Koreanair - 국내선 노쇼 시에는 500마일리지, 국제선 단거리는 5,000마일리지, 장거리는 무려 12,000마일리지가 허공으로 날아갑니다.